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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는 많고 공급은 적다, 결론은?

아무래도 2007년부터는 가격상승을 초래할 ..징조입니다...

서울 주택인허가 실적 통계입니다.

몇년 후 서울의 앞날을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합니다. 설마, 2005년도에 IMF 특수상황 때의 최저기록을 깨지는 않겠죠.

1990년 120,371
1991년 103,497
1992년 106,441
1993년 111,656
1994년 86,220
1995년 103,617
1996년 104,801
1997년 70,446
1998년 28,994 (IMF 로 인한 급감)
1999년 61,460
2000년 96,936
2001년 116,590
2002년 159,767
2003년 115,755
2004년 58,122
2005년 23,760 (10월말 까지의 통계)


정말 대단한 정보요 통계수치입니다..

2007년도 부터...수요와 공급에의해서...가격상승과 폭등이 예상됩니다..

공급이 줄고...수요는 늘고...웰-빙아파트쪽으로 사람들이 몰려들 것이다..

잔머리굴리는 규제의 백화점..경영자.....여당/그리고

.정부정책과 청와대...참여정부측...반성해야 합니다..

재테크 하수는 정부의 규제정책을 좋아한다. 즉 의존적인 분들은 환영한다. 남한테 간섭받고, 닭장속에 갇힌 평생보장된 삶을 원한다. 무국경-무한 경쟁을 싫어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시장경제를 왜곡시키는 결과를 낳고, 공급을 줄이고 수요가 늘면서,결과적으로 폭등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낡은 사고, 자산소득없이 근로소득만 추구하시는 분들 즉 자신의 미래를 정부의 일자리-연금정책에 의존하는 분들은 결국 암담한 미래가 기다린다.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책임지는 지식-정보시대의 일인기업가되시는 분들은 자산구축하여 근로소득없이 살아갈 고비용-고령화사회 준비한다. 미래는 본인 선택에 달렸다. 아래자료를 보시면 2007년부터 가격상승과 폭등이 우려된다.

[1]인구의 대도시 집중화가 시대의 흐름이다. 시골학교가 사라져가고 있다.

[2]균형발전-분배정책은 이미 시대흐름을 거역하는 것이다.

[3]1990년 신도시, 일산, 평촌, 분당, 산본,화정등 공급후 끊어졌다.

[4대신, 용인, 수지 및 신도시 주변, 무임승차-난개발만 계속 되었다.

[5]웰-빙의 대안이 재건축이다. 수도권이 지식기반서비스 산업의 핵심이다.

[6]규제할수록 희소성만 올라간다. 중대형아파트는 더욱 더 대접받을 것이다.

[7]정보화, 세계화, 자유화의 물결에 어느 누구도 대항못한다.

[8]구 쏘련연방도 시장경제 규제 공화국으로 자멸했다.

[9]결국 무주택자들에게 재앙이 온다.양극화-자동화-노동의 종말

[10]규제가 늘어나 주택공급이 줄어들면 집값은 뛸 수밖에 없다.

[11]집값 급등을 막으려면 규제를 줄여 주택 공급을 늘려라.

[12]평등주의, 거대정부, 재정적자 추구는 내수침체 야기와,서민들만 피폐하게 만든다.

아래참조:::
[A]美 집값 급등 원인
[B]"내년 공급물량 줄것" 51%

[A]美 집값 급등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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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13 (일) 18:56 동아일보

"“美 집값 급등 원인은 규제 때문”…英주간지 논문 소개"

[동아일보]
“집값 급등을 막으려면 규제를 줄여 주택 공급을 늘려라.”

미국과 영국 등 주요 선진국 대도시를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 폭등 현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영국의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최근호에서 규제와 집값과의 상관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한 논문을 소개하면서 이같이 제언했다.

하버드대의 에드워드 글레서 교수와 레이븐 삭스 교수가 1950년 이후 미국의 300여 개 도시의 집값 추세를 분석해본 결과 1970∼2000년에 땅값이나 건축비 상승은 미미했는데에도 집값이 크게 올랐다. 이는 대도시를 중심으로 신규 주택을 지을 때 용적률, 층수 등 규제가 본격화됐기 때문이라는 것이 논문의 분석.

규제가 늘어나 주택공급이 줄어들면 집값은 뛸 수밖에 없다. 논문은 이 같은 ‘규제 비용’을 환산해 추정한 결과 27개 주요 도시에서는 집값의 40%에 이른다고 분석했다. 규제가 없다면 현재 집값보다 40% 싸게 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는 것.

규제당국은 신규 주택이 들어서면 상하수도와 학교증설 등 공공서비스를 추가로 공급해야 하고 교통체증과 기존 주택에 대한 조망권과 일조권 침해 등이 발생하기 때문에 규제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한다.

그런데 두 교수는 실제로 신규 주택 건설에 따라 발생하는 ‘추가 비용’을 계산해본 결과 규제에 따른 주택가격 상승분보다 훨씬 적었다고 밝혔다.

공종식 기자 kong@donga.com


[B]"내년 공급물량 줄것"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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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05-11-06 18:33]

8.31 부동산 종합대책으로 주택시장이 침체를 거듭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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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주택공급이 올해보다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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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대책으로 내년 말까지 서울지역 아파트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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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하락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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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07년부터는 다시 반등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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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협회는 국내 대형주택업체 56곳의 주택사업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말 설문조사를 벌일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조사결과 8.3 1대책의 부동산 가격 안정효과에 대해 대부분(93%)의 응답자가 효과가 있었다고 분석했다. 특히 ‘다(多) 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및 종합부동산세 강화(54%)‘와 ‘주택담보대출 제한’(32%)은 부동산 투기를 잠재운 공신으로 꼽혔다.

◇내년 공급물량 줄어들 것= 응답자들은 8.31 대책으로 재건축(18%)이나 아파트 분양권(7%)보다 당장 시장에 공급돼야 하는 신규 분양(66%)이 더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주택협회 관계자는 “8.31 대책 이후 비 인기지역의 소규모 단지를 중심으로 미 계약이 속출하고 있는데 주택사업을 담당하는 임원들로서는 시장위축에 대한 체감 정도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8.31 대책이 발표된 지 2개월이 지난 현재 주택시장은 침체기(52%), 또는 침체 초입기(43%)에 접어들었다는 답변이 많았다. 이에 따라 내년 주택시장은 불황(75%)일 것으로 전망됐고, 전체 사업에서 차지하는 주택사업 비중도 소폭 감소(39%)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설문에 참가한 한 주택업체 임원은 “내년에는 집값과 반비례하는 금리가 오르고 양도세와 보유세도 무거워져 분양시장의 가수요가 크게 줄어들 것”이라며 “특히 비 인기지역의 시장여건은 꽤 안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재건축ㆍ재개발을 포함한 주택수주사업 물량이 감소(51%)할 것으로 예상됐고, 주택 분양물량도 대출규제 및 금리인상, 공영개발ㆍ분양가 규제ㆍ전매제한 등으로 감소할(55%) 것으로 전망했다.

◇집값 반등은 2007년에야= 그렇다면 주택사업을 담당하는 전문가 입장에서 임원들이 보는 집값 전망은 어떨까. 내년 말까지 서울지역 집값은 떨어질 것(75%)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보합이거나 오를 것이라는 의견은 25%에 그쳤다.

아파트값 회복시점은 2007년 상반기(43%)로 내다본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대선이 있는 2007년을 아파트값이 본격적으로 반등할 시점이 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이어 내년 상반기(21%)나 2007년 하반기(20%)의 순으로 회복시기를 전망했다.

실수요자들의 주택구입 적기는 응답자의 절반(50%)이 내년 상반기로 꼽았으며, 이어 내년 하반기가 32%였다. 이밖에 2주택 이상 다 주택자의 매도 적기는 연내(38%), 내년 상반기(30%) 순이었다.


이연선 기자 bluedash@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