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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입지와 토지지분(용적율)의 분석과, 부자가 머무는 동네와 떠나는 동네의 대형평수와 소형평수의 평당가 차이는 매우 날카롭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더 생각을 넓혀서 일산 전체로 분석하여 볼때....
저는 덧붙여 일산신도시내 제일 저평가 지역은 백송마을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32평 로얄층 기준 26,000만원입니다.평당가 813만원입니다.
강선 32평 평단가 1,406만원
강선 26평 평단가 926만원입니다. 위치나 입지 그리고 소형평형이 많고 열병합발전소와 위치가 가깝다고는 하지만 많이 저평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요진건설의 주상복합 건설 예정,버스터미널 ,경의선 개통 등... 호재도 많이 있습니다.특히 길하나 건너의 백마마을의 경우도
백마 금호 1,094만원(35,000만원)입니다.

저의 사견이지만 최소한 강선 26평의 평단가 정도는 되야지 적정가라 생각합니다.
즉 926만원*32=29,632만원입니다. 특히 지금 트랜드는 20평대 아파트보다 30평대 아파트가 20% 정도 평단가가 높다는 트렌드가 존재 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향후 2년안에 강선의 32평아파트가 50,000원(평단가 1,563만원)은 가지 않겠습니까.그러면 26평은 27,844만원 그러면 백송마을 아파트는 33,000만원 입니다. 투자대비 효율을 따진다면 지금 최소 5,000만원정도
가격이 저평가 되어 있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