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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앞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그나마 철산동에 새로지은 아파트고, 1급 시공사가 지었기 때문에 지금 현재 철산동 주변에서 제일 비싸다고 생각해서 푸르지오랑 비교를 한것입니다. 

재개발 푸르지오도 그 주변으로 다른 아파트들이 들어와서 400세대만 있는건 아닌걸로 알고 있고요.

물론 제 생각에도 우리 단지가 장점이 더 많아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입주시 1억~1억5천 차이는 좀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에분은 브렌드 네임에 대해서 너무 무시하시는거 같은데 브렌드 무시 못하는 겁니다. 대우나 삼성에서 예전에 지은 아파트들도 돈내고 푸르지오나 래미안등의 이름을 쓰고 시세 차익을 보기오 하고요. 푸르지오라는 브랜드 네임을 쓰는거랑, 햇빛마을 대우~코오롱은 큰 차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