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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분담금을 제시하고는
이 분담금 대로 내라고 하니깐 문제인거죠....

2억원짜리 11평에,
1억 5-6천에 추가로 들어가는 돈 2천에
취등록세 2천에... 벌써 4억입니다.
남는게 있다고 보십니까?

과연 2-3년전보다 인건비 자재비가 얼마나 올랐길래
분담금이 50%가 오릅니까?

용적율과 임대주택 때문에일반분양분은 줄어들었지만,
그만큼 지분값(땅값)이 많이 올랐잖습니까?
시공사는 날도둑놈입니까?

이 돈 내고 짓는것 보다,
현대 아이파크, 홈타운, 포스코, SK, 현진에버빌, 동부,, 많습니다.
시공사 교체하고 조합 교체해도 충분히 빨리 진행될수 있죠....
그야말로 현 시공사는 '가계약' 상태일 뿐입니다.

조합교체하는거 거 별로 안어렵습니다.
타 도시의 재건축조합도 교체되는거 비일비재 합니다.
그러니 적당히 해먹어야 서로 좋게좋게 가게 되는거지
배 터지게 먹을려고 하다보면 터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