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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양신청안내' 책자를 가지고 조합에가서 분양신청을 했다.  집으로 분양서류와 함께 우송된 '분양신청안내' 책자를 가지고 가서 분양신청하면서 '분양신청안내' 책자 5page에 기록된 개략적인 분담금 내역을 보며 "이 분담금이 변동이 있느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변동이 없다며,
분담금은 마음대로 변경할 수도 없고 변경이 있을시 총회를 거처야 된다고 했다. 그 '분양신청안내' 책자에는 개략적인 예상분양가가 24평형= 166,183,0 00원/  32평현=241,078,000원/ 32평형=242,756,000원/  43평형=322,403,000원/ 50평형=394,079,000원으로 되어있었다. 아울러 11평N형 소유 조합원이 33평형으로 분양신청 할 결우 부담금이 102,484,000원이고, 43평형은 322,403,000원의 추가부담금을 내도록 되어 있었다.

그런데 요즘 조합측에서 홍보요원을 고용하여 호가방문하여 '관리처분총회 정보가이드' 책자를 주면서 2005.12.14. 관리처분총회가 무산될 시에는 분담금은 더욱 가중되니 꼭 참석하여 조합의 관리처분안을 통과시켜야 된다고 했다.

그러나 더욱 웃기는 것이 분양신청 당시 제시한 분담금은 옛날 이야기 이고 용적율이 8.54% 하향되어 새로 개산한 것이라며 따블 정도 인상된 분담금내역의 책자를 제시하며, 집으로 우송한 책자는 용적율이 162. 70 %일 경우이고, 또한 2단지의 땅인줄 알았는데 3단지땅으로 된 부분이 있어 그 토지매수금으로 수백억원을 투입하여 분담금이 배로 올랐다 한다.   여태 우리땅 남의 땅도 모르고 몇 년씩이나 추진했는가? 말도 않되는 소리다.
 
여기서 더욱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용적율이 건축법령 개정으로 하향되여  조합원들이 단결하여 광명시청 및 도청에 가서 항의시위하여254 .16 %를 그 나마 획득하고 시행인가를 득하여 다 아는 사실인데, 아무 의미도 없는 내용인 -제1안 용적율이 262.70%사업시-라는 문구를 무슨 의도로 넣고  변명하는지 모르겠다. 262.70%이야기는 이미 없어진 이야기로 논의할 가치도 없는 글귀로 아무가치도 없는 용어인데 말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용적율 8.54%(백분율:3.25%)하향에  따블의 분담금이 무엇인가? 11N형 소유자가 43평형으로 갈 경우 분담금이 1억8,200만원에서-3억5,300만원이라면  약 1억 7,100만원을 인상한다는 것인데 말이 않된다. 어떻게 이런 계산이 나오는지.. 아직도 시공사에서 고가의 분양으로 폭리를 하고 있는지.. 정부의 부동산 대책은 도대체 왜 이런가...
또 조합과 시공사가 담합하여 조합원을 착취하는 고액의 분담금을 책정하는 근거가 무엇인지 우리 모두 항거해야 할 것이다. 아직도 조합과 시공사는 조합원을 우롱하여 고액의 분양가로 한탕치기 하려하고 있다. 광명시의 기존 40평형대 아파트가격이 3억원대인데 철산동이 위치가 좋다해서 고가의 분양가를 터무니 없이 책정하면 되는가? 철산동의 위치가 좋다면 우리들이 가진 아파트단지가 좋은것이지 건축비가 더 들어가는 것이 아닌데 어찌 이럴 수 있단 말인가!& nbsp;건축비는 호텔도 평당 500만원 미만이라는 데 왜  장난치는가! 조합원은 강도들의 행각의 실체를 알고 다같이 동참하여 재건축을 저지하자! 그래서 양심적인 시공사를 만나 유능한 조합을 구성하여 다시 시작하자!   절대로 현재의 관리처분안이 통과 되어서는 안된다. 건교부 및 건축협회나 학회에 문의하여 심사를 받아야 한다. 물론 검경의 사법처리도 병행하여야 한다. 이 관리처분안대로라면 남재산 말아먹는 날 강도짓이다. 조합원이여! 통찰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