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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명마을 살기에 좋습니다.

매수시의 참고사항.

1) 대로변은 피할것(벽산, 건영)

2) 건영과 삼익의 차이는 장단점이 있는 관계로 선호도에 따라 결정하세요 (특별히 단점은 보이지 않네요 취향대로 선택만이...)

3) 애들이 어리거나 초등학생 정도의 학생이라면 삼익 권장
초등학생들 집에 돌아갈때 지지배는 소리 듣기 싫으면 학교옆 피할것. (자장가 소리처럼 들리는 성격이면 무난할것임)

수원에서는 영통이 살기에 제일 무난하다 생각됩니다.
주변의 동탄및 이의동 개발도 순차적으로 이루어질것이며
이에따른 교통및 인프라도 좋아질것은 뻔하네요.
단지, 수원권의 급격한 개발로 전보다 불편한점은 피부로 느낄것입니다.

영통의 최대 장점
1) 삼성전자의 배후입지로 자족 가능

2) 수원 인터체인지 이용으로 강남권 출퇴근 가능 한계지역

매수 추천 권장시점
1)2006년 상반기

2)강남및 용인(동백 포함)지역에 2006년 2월부터 이만 오천 세대가
입주 예정이라 영통도 가격 영향을 받을것입니다.

3)2006년 하반기안에는 가능한 매입 권장합니다.
현재는 수원에서 대체할 지역이 없기 때문에 이의 신도시
개발 시점까지 최고의 지역이 될것입니다.

4)용인동백, 동탄, 이의동이 순차적 입주하는 관계로 그동안 최고의
택지지구에서 순차작으로 자리를 양보할듯 하네요.
이것은 어쩔수 없지요. 개발 연도가 다르고 점점 친 환경적인 면을 중요시 여기니까요.

가격및 방향 선택
내가 현시점에서 집 장만한다고 가정하고 개인적인 취향으로 선택하겠습니다.

1)현재 영통이 3억이천이라면 동백선택

2)영통을 선택한다면 2006년 3월~5월 권장

3)영통를 선택하던 동백을 선택하던 년말 전후의 성복 엘지 분양도 고려해 보세요 (분양가격이 중요함)

4)내년에는 특히 상반기에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용인 구성 지역의 분양가도 1050만원에 실시했습니다.
근처의 분양가가 계속 오르는 관계로 일정 기간 조정을 받더라도
기본 가격은 유지되리라 생각됩니다.
이것이 무주택자와 유주택자의 차이로 나타납니다.

5)선택후 유주택이 되더라도 판교와 이의 신도시 분양 신청은 계속하세요 (신도시로서는 마지막 남은 땅입니다)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행복한 보금자리 마련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