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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동백 입주 예정입니다.
지금은 수원시 권선동 신우아파트에 살고 있구요
내년이 되면 집값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지금 살고 있는 집을 언제쯤 파는 게 좋을까요?
지은 지 10년이 되었기 때문에 요즘도 조금씩 떨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머지 않아 바로 도로 건너편 주공아파트가 재건축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또 전출역이 15분 거리 정도에 들어올 예정이구요
무리하면 입주 후에서 얼마동안 소유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올해부터 내 놓아야 하는 건 지
아니면 입주 전에 내 놓아야 하는 건 지
입주 후에도 소유하고 있는 것이 더 나은 건 지
고순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동백 입주는 이 곳 여러 고수님의 의견을 보고 결정했습니다. 끝까지 책임져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