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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주위 인프라가 구축이 되질 않아 세가 잘 나갈지 궁금도 하군요. 해운대 신도시는 집값은 오르지 않아도 세는 잘 나가거던요.
전 혹이나 해운대 집이 팔리면 센텀은 미래를 위한 투자로 세둘 목적으로 사두려고 하거던요...
해운대 신도시 솔직히 중앙집중식 난방으로 난방비도 싸고 관리비도 좀 저렴한 편이라 세가 잘 나가는데...
센텀파크는 넓은 정원관리며 여러가지 고급스런 운영으로 관리비가 다소 나올듯한데요... 관리비가 타 아파트보단 좀 비싸겠죠?
세만 잘 나간다면 해운대 집이 안팔리더라도 무리해서 사두고 싶은데, 일반아파트의 넉넉함(수납공간, 사람들의 정 등..)도 없을것 같고, 그렇다고 관리비가 쌀것도 아닌것 같고, 이런곳에 누가 들어와 살까 궁금도 하군요.
한가지 분명한것은 위치 하나는 좋다는것, 그 하나만 가지고도 사람들이 센텀을 찾는것 같더라구요...
센텀 시티안에 있는 트럼프 월드는 사실 저는 별로라 생각합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위치는 파크보다 더 좋지만 트럼프는 땅이 너무 좁아 아파트내 녹지공간이 거의전무 하더군요. 돈만 비싸고요..그곳도 위치하나는 끝내주더군요. 헌데 아이들 키우기에는 정서적으로 너무 상업지역이라 좋지 않을것 같습니다. 50대이후 중장년 이상들이 자식 다 키우고 살기에 좋을지 모르지만요...
그냥 두서없이 몇자 끄적거렸습니다.
트럼프 월드 분들 화내지 마세여. 전 그 근처도 못가는 서민중의 서민입니다. 파크도 못살것 같습니다. 그냥 사고만 싶은 간절함 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