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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역 바로 코앞에 위치한 구의동 강변우성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32평이고 방3, 화장실2에 계단형입니다.
바로 강변역과 고속버스터미널이 있어 교통이 정말 편리하구요, 101동 및 103동 일부는 한강이 바로 한눈에 펼쳐보입니다. 일부동만 보이는게 아니라 거실 전면으로 한강을 볼 수가 있지요..
거기다가 테크노마트 및 롯데마트가 도보 5분 거리이며, 인근 공원이 지상공원과 지하 월마트(?, 하여간 할인점)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 우성아파트 단지와 붙어서 약 6~7층짜리 상가빌딩이 공사중인데 여기 각종 병원, 버거킹 등 패스트푸드점 등 편의시설도 들어올 예정입니다.

가격은 대략 3억 5천~4억선인것으로 알고 있구요..

단점은 소규모라서 350여세대라는것...또 바로 앞이 터미널이라 좀 시끄럽다는 것 등이 있습니다만..실제 살아보면 큰 소음이나 먼지는 못느낍니다.

바로 뒤가 아크로리버 주상복합인데..인근이 다 상업지역이라 나중에 잠실처럼 상업용지 변경받으면 주복으로 재건축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그렇지만 지은지 10년 남짓해서 재건축과는 물론 거리가 멀지요..

자양동도 좋지만..광진구에서는 구의동과 광장동이 상대적으로 좋은 동네로 인식됩니다. 하여간 편의시설 풍족하고 아주 편리한 아파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