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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좋은 곳 살기싫어서 않사는 사람이 있나요? 그리고 공기좋고 한 곳에 정 살고 싶으면 이사를 가던지.....
그리고 댁이 사는 덕유마을이 아파트 주차장이 넓은지 좁은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사는 곳은 주차장이 넓기만 한데 자기 기준으로 남들도 다 똑같다는 그런 생각좀 않했으면 합니다. 듣는 사람 기분 나쁘니깐 말입니다.
제가 보기엔 설악주공도 참 살기좋은 곳입니다. 바로 인근에 까르푸와 같은 저렴하게 생활용품을 구할 수 있는 대형마트도 있지요. 시간은 다소 걸리지만 그래도 5분내에 중앙공원도 이용하지요. 바로옆에는 중흥고등학교 등 학교들이 모여있지 하는 등 제가보기엔 참 살기좋은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복도식에다 용적율이 높아 주차장이 좁은 것이 사실이지만....저라면 중동 설악마을 경우 형편에 맞고 한다면 적극 권장하고 싶군요. 그리고 서울 위성도시에 있는 모든 신도시는 지은지가 10년이 모두다 되어가지요. 아울러 요즈음 새로짓는 아파트들은 특별히 택지지구에 들어선다 해도 기존 신도시에 비해 교통등은 다소 미흡한 것이 사실입니다. 아울러 서울은 어떤가요. 지은지 대부분이 20년이 다되어 갑니다. 그나마 재개발도 이제 앞으론 어려워서 한 40년씩은 다 살아야 할 것입니다. 얼마나 댁이 편안 삶을 사는지는 모르겠는데 공기좋고 조용하고 분진없고 그런 곳에 살기싫은 사람이 있나요? 다 자기 형편에 맞게 사는 것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