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분당 및 용인의 매도가가 급하락하고 있다는 언론의 기사는 보고 있습니다만, 사실 부동산이라는게 하루이틀 지켜보면서 사고팔고 할수있는 건 아니잖습니까?
앞으로 어느정도를 더 살게될지 모르겠지만, 사실 앞으로 얼마나 더 나아질지 그게 궁금한거죠!!
송파신도시 및 뉴타운 지정 등 서울에는 많은 호재가 겹겹히 나오고 있는 과정에서, 현재 분당 용인 지역은 상대적으로 관심에서 제외되고 있는데, 지금의 가격하락은 일단 불가피하다고 보여지지만, 그 발전가능성이라는 게 있는거라고 생각하고,
용인중에서도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지고 있던 수지 상현동은 과연 그 향후 방향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도로가 뚫리네, 지하철이 들어오네 하더니 그 공사는 잘 진행되고 있는지도 궁금하구요.
용인 죽전 분들은 그 향후 방향에 대해서 이런저런 문의 및 자랑(?)등을 해주시는 것 같은데,
그 반면 수지 상현동에 계시는 분들은 이런저런 말씀들이 없으신것 같아서 상현동에 사는 주민으로서,
부동산 정책이후 용인의 향후 방향과, 특히 상현동의 향후 방향은 어떤식으로 전개될지 궁금한 마음 담아서 여러 고수님들께 질문을 한번 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