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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년이내 매매라면 기준기가가 아닌 실거래가로 세금을 부과 받습니다. 작년에 구입하셨을때의 금액과 지금 매매하실때의 계약서의 차익의 60%가 부과되겠네요.

만약 작년에 2억에 사셨고 올해 2억1천만원에 매각하신다면 1천만원에서 구입당시 필요경비를 제외한 금액(등록세,취득세,주택 개량비용)을 제외한 금액의 60%를 세금으로 내게 되겠지요.

만약 천만원의 매매차익을 남겼다면 등록세, 취득세, 도배 및 장판, 이사비용,부동산 복비등의 비용을 700만원으로 가정한다면, 1000만원 - 700만원의 차익 300만원이 되고 300만원의 60%인 180만원이 대략 세금으로 부과될 겁니다. 

만약 필요경비가 오른 금액보다 많다면 세금이 부과되지 않을 겁니다.위의 필요경비는 영수증을 첨부하여야 인정이 됩니다.
자세한 금액이 알고 싶으시면 http://www.hometax.go.kr/index.jsp으로 가셔서 회원가입하시고 금액을 써넣으면 자동으로 계산해 줍니다.

작년에 비해 크게 가격이 오르지 않았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네요. 단, 작년에 구매하실때 다운계약서를 쓰셨다면 이번에 매각하실때 문제가 될 수도 있을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매매후 예정신고를 하시면 부과된 세액의 10%를 감면해 줍니다. 신고할 세액이 있다면 꼭 예정신고를 하시는 것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