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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 10채중 3채가 40평 이상의 중대형아파트라고 기사로 나왔넹.

그럼 자양3동은 어떤가?
내년 스타시티 완공 시점에서 자양3동의 40평 이상의 아파트 비율이 자그마치 40%을 넘긴다. 30평 이상은 35%를 넘기고 20평 이하는 아얘 없으며 20평대는 20%를 조금 넘지만 80년대 아파트인 우성을 제외하면 그나마 극소수다. ㅋㅋㅋ

다음은 자양3동의 장점이다.

1. 1년 후에는 없는 것이 없다. 대형병원,백화점,할인점,재래시장,한강공원,어린이대공원,은행,영화관,공연장,체육시설, ...

2. 투기지역이 아니다. 세금이 투기지역의 60-70%에 불과하다. 또한 은행대출도 많이 받을수 있다.

3. 블럭내에 초중고 모두가 위치해 있다. 학원이 많다. 강남 학원을 다닐경우 7호선 지하철로 1-2곳만 거치면 된다. 택시는 물론 시내버스로도 강남진입이 너무 쉽다.

4. 우성아파트는 2년 후에 리모델링이라는 말이 나온다. 20년 가까이 된 아파트로 오히려 새아파트보다 재산가치는 좋다.

5. 스타시티, 이튼타워 등의 주상복합으로 인해 전체 아파트 세대중에서 40평대 이상이 무려 40%를 초과하는 부촌 형성이 가능하다. 참고로 30평대는 35%, 나머지는 20평대인데, 20평대는 주로 우성아파트로 리모델링후 30평대 진입 가능.--- 이것이 진짜 장점임.

그럼 자양3동의 가격 대비 단점은? 없다. 정말 없다. 교통이 너무 좋다는 것이 단점이면 단점이다. (지하철? 승용차? 버스? 택시? 자전거? 흐흐흐 넘넘 메뉴가 많아~~~)
지금은 공사중으로 시끄럽지만,
공사중인 주상복합이 완공되면 조용해 질 것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