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투기를 근절하자는 데에는 동의하지만 여기 쓸 말이 아닌 것 같습니다.
토론장에 올려주시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광진구는 실수요자들이 어느곳보다 많고 투기수요가 적은 지역이지요.. 주민들 거주만족도도 상당히 높은 지역에 속합니다. 강북이고 성수동과같은 뚝섬의 영향권에 있으며 기본인프라도 잘 구축되있는 편이죠, 그보단 한강변이고 강남권 생활이 가능하고요

아래의 기사는 서초, 강남, 광진을 소프트웨어 개발지역으로 묶는다는 것 같네요, 서초 삼성타운과 강남 태헤란밸리에 버금가는 기업유치가 관건이겠네요


10년후의 서울 
.▲4대문안 도심은 역사문화 공간 ▲강남 등 남쪽은 현대 문화예술 공간 ▲잠실 등 동쪽은 대중문화와 스포츠산업 공간 ▲상암 등 서쪽은 디지털문화 콘텐츠 산업벨트 ▲파주 등 북쪽은 통일한국에 대비하는 통일문화예술 생태공간으로 거듭난다. 한강은 시민들이 레저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생태공간으로 더욱 발전한다. 산업공간도 동북아 시대를 이끌 수 있는 구조로 재편된다.▲도심과 신촌, 상암은 문화콘텐츠 산업 ▲영등포-구로·금천-관악은 IT제조업 ▲서초-강남-광진은 소프트웨어 개발 ▲성동-동대문-을지로는 디지털화된 전통제조업 중심지가 될 전망이다. 또 도심과 여의도, 용산, 상암, 강남은 국제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밖에 상암-마곡-김포·송도-영종도는 동북아 비즈니스의 중심이 되는 국제업무단지로 거듭난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2020년까지 모두 153조 8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연간 7조 7000억원이 서울의 미래를 위해 투입되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