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래미안에 살고있는 50대 주부입니다.
자판이 느려서 글을 잘 안올리는데 주민으로서 그냥 지날수 없어 몇자 올립니다.

 래미안에 거주하는 주민들과 단지내 부동산들은 싸이트에 많이 안들어 오고 답글도 거의 올리지않는것 같아요. 그동안도 가끔 싸이트에 보면 래미안에 대해서는 있지도 않은 험담밖에 없어요. 주민들과 입주 부동산들은 최소한의 반응은 해야하지않을까요?

제 경험으로는 하자보수가 거의 없어요. 감탄할 정도로 없고, 전화만하면 작은 일도 금방 달려옵니다.
저는 식기 세척기에서 물방울이 떨어져서 부엌 마루가 약간 젖었었는데, 원인 발견후 보수하고나니까 마루를 갈아준다고 했는데 제가 마르기를 기다리자고해,1주일 두고보니까 다 말랐어요. 그런대도 다시 나와서 확인하고 가더라고요.

동간거리도 살기 불편함 없고, 조경,주차장, 나열할수 없는 세심한곳들의 편리함, 살아보지 않고는 새집 특히 래미안의 장점은 알수 없지요. 그냥 조용히 살게놔두지,,,,,, 알지도 못하는 남의 흉좀 보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