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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만 1차가 뛰는 이유는 
수원시내 모아파트가 17년만에 재건축추진을 하고 
옆의 현대아파트가 값이 많이 오르기에 재건축이 앞당겨 질지도 모른다는 기대심리와 
우만 주공아파트 길건너에 이의동 행정신도시가 오며, 
이의동에 5만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얼마전 발표된 나노특화팹 연구센터 및 
월드컵경기장에 월마트가 사업신청을 하였으며 
얼마전 수원 경전철도 이곳을 지나간다고 발표하였으며
우만 주공아파트와 각종 초,중, 고등학교 및 아주대학교, 아주대 병원등이 도보로 3분이내에 인접해 있기 때문일 것이어요. 

참고로 신분당선 결정은 8-9월쯤 발표한다고 하더라고요
신분당선도 판교를 거쳐 수원월드컵 경기장을 지난다고 소문이 무성하나 아직 확정은 안되었으니 뭐라 말을 못하지만 전철까지 월드컵 경기장을 지난다면 그야 말로 대형할인점, 전철, 경전철, 행정신도시와 맞물리는 대형호재들이 있는 곳이 우만 1차이지요

그러나 이러한 요소들은 
1차와 붙어있는 우만 주공 2차에도 해당이 됩니다.

직접 우만 주공아파트에서 월드컵 경기장을 지나 수지 쪽으로 차를 몰아 보시면 금방 아실 것이어요
지금은 허허 벌판이지만 그곳이 각종 최첨단 연구센터와 행정신도시가 올자리입니다.
우만 주공아파트와는 길거너이지요

우만 주공 1,2차는 통합지분으로 되어 있어요. 
직접 등기부 등본을 1차와 2차를 발급받아 확인해 보시면 알것이구요.

1차 15 평  대지지분 15.4 평이 실거래가가 15,000 넘었고
1차 13평   대지지분 13.5평이 실거래가 13,000 정도고요. 

2차 19평 짜리가 대지지분 14.5평
2차 22평 짜리가 대지지분 15.4평 정도여요.

우만 주공 1,2차는 통합지분이기에 재건축을 한다해도 같이 할 수 밖에 없을 것이지요. 
또한 옆에 있는 현대 아파트와 같이 재건축(?)을 한다면 상승효과는 엄청날 것이고요.

그렇다면 대지지분이 같은 우만 1차 15평과 우만 2차 22평은 가격차이가 지금은 몇천 나지만 재건축할때까지 1차는 5층이라 버티기 힘들지만 2차는 15층이라 버티기 쉽겠지요. 고층을 튼튼하게 지었을 것이니깐요.

재건축할때는 우만 1차 15평과 우만 2차 22평이 대지지분이 같기에 같은 값으로 움직일 수 밖에 없겠지요.

결론은 
재건축은 땅지분으로 하기에 우만 1,2차는 통합지분에 따라 재건축을 같이 할 것이며 재건축을 같이 한다면 결국 대지지분에 따라 같은 값으로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현재는 1차 보다 동일한 대지지분임에도 저평가된  2차가 앞으로 1차보다 상승률이 훨씬 높을 것이라는 것은 잠시만 생각하면 알수 있지 않겠어요.

미래가치를 본다해도  이의동 행정신도시, 경전철, 월마트, 신분당선 들이 모두 들어 온 뒤에 우만 주공은 재건축을 하게 되지요. 그러면 인접한 월드메르디앙은 지은지 10 여년이 흘렀을 것이고 우만 주공은 계승 상승세를 이어가다가 재건축을 하기에 현재의 최소비용으로 투자할 수 있는 아파트는 수원시내에서 우만 주공 2차 아파트 일것 같네요.

그러기에
단연 우만 주공 2차를 추천합니다.

아래에 올라온 언론보도를 참조해 보세요.
월드컵 경기장 건너에 있는 우만 주공 2차가 미래가치론 최고 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