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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영향권이라...
얼마나 가까이 있어야 혜택을 보신다고 생각하십니까?
광장동에서 차량으로 10분이내 차 안밀리면 5분이면 강변북로로 갈수있는데...그리고 한강변 산책로를 따라 도보로 50분이면 갈수 있는데
..자양동은 어때요.. 다 거기서 거기 아닙니까?
물론 자기지역을 아끼는 마음에서 그런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집값을
이야기한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서울숲과 비슷한 곳이 서울에도 제법 있습니다.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인근, 송파
올림픽공원내 녹지, 북한산,도봉산 자락 인근 녹지, 관악산 인근, 아차산인근등등... 숲은 숲일 뿐입니다. 단지 이용의 편리성 때문에 인근에 있으면 좋아 할 뿐이죠. 사실 인근에 웬만한 녹지가 많지 않습니까? 이 모든 것이 상품을 어떻게 포장하는냐 즉,서울시가 장사를 할려면 서울 숲을 잘 홍보해야 인근 부동산 매각시 비싸게 팔아 먹는 것 아닐런지요? 요번에 인근 상업부지가 평당 7000만원에 팔렸다나요..
과연 서울숲이 광고대로 외국의 센트럴파크등등 비교하는데 과연 그런 곳하고 비교가 되겠습니까?. 서울시의 작전이죠.
아무튼 부동산 가격이 출렁이는 이때 우리 모두 서로 자중하는 자세를
가져야 할 듯 합니다. 우리나라의 부동산 가격에는 분명히 엄첨난 거품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 거품이 거치기 시작하면 또다른 우리나라의 위기가 올 것입니다. 이점 명심해야 합니다. 이는 우리나라 경제에 치명적이므로 결국 우리에게 되돌아 온다는 것을 잊지말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