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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금 영통은 한마디로 파셔도 사셔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영통을 매입하시기에는 시기적절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올해는 영통주위에 하락 영향을 줄만한 요인이 없는것이 큰 장점 입니다. 그런데 왜 매입할 시점이 아니냐구요.
  그것은 이런 이유입니다.
  첫번째 8월 전후로 정부의 경고성 립싱크로인해 투자자들이 긴장내지는 빠질 명분을 찾고있다.
  두번째 영통에 사시는 분들의 재력이 생각보다 높은 편이다.
  그래서 주변의 신규 투자택지 지구로 빠져 나가는 가구수가 많을것으로 예상됩니다. 2006년부터 수원과 근접한 용인지역에 2만 가구 이상의 신규 택지지구 입주 예정이며 이후 동탄 신도시 영향권에 들것입니다.
  결론은 2006년 2월이후에 매입을 강추합니다.

2.지하철은 하늘이 두쪽 나도 완공된다.
  1년정도 지연은 있을지 몰라도.

3.5년간 투자 대비 상승여력 충분한 지역입니다 
  정확히 몇%라 이것은 어렵네요 (최소30%이상...ㅎㅎㅎ)
영통은 향후 5년간 수원에서 비교 대상이 없는 특급 자족도시 입이다 
하지만 6~7년 이후에는 이의동에 자리를 내주어야겠죠.
신매탄 지역도 재개발후 많은 발전 예상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악재가 아니라 호재로 해석을 해야되지 않을까요.
수원권역의 확대이니까요.
동탄은 수원의 자족권역에 포함되지만 수원 영통은 강남 남부 지역의 출퇴근 가능 마지노선입니다.

영통 살기 좋은곳입니다.
또한 단지 구성및 주거 환경도 매력적이구요.
신도시는 아니지만 그 주변의 개발로 점차 확대 되었구요.
참. 이젠 수원 권역도 마무리 단계네요.
남은 땅이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