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혹 제글이 도움이 될까요?

밑에 두분이 글을 올린거 보고 제 느낌을 올립니다.

죽전을 경험삼으라고 하셨으니 죽전을 경험삼으실건가요?

죽전 입주때 폭락했었지요. 전세 집값.

그이유는 죽전이란 도시가 직접살사람보다 투자용으로 사들인 사람들이

어마어마했다는 소리지요.

이건 다 아는 사실이였지요. 특히 부동산관련 업자들이 많이 사들였다는것.

그럼 동백도 그럴가요?

시작이 좀 다릅니다.

처음부터 전매금지 3년소유 1년 거주 가 정해진 체로 시작했습니다.

즉, 그당시 분양을 받으면 최소 6년이상 돈이 그대로 묶이는 현상을

다 알고 덤벼든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용인에서 좀 있다는 분들 경기도 서울분들이 덤벼드셨고요.

저희 입주 동호회인데 우리끼리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직접 입주하실겁니까?
1.예 저희가 직접 입주할겁니다. (80%)
2.아니오 전세 줄라고요. (8%)
3.글쎄요. 아직 결정 못했어요 . 사정봐서요. (12%)

이와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12%정도분들이 생각중이라고 하셨는데 이분들중에 기회가 되면 팔수

있는 분들이 있을겁니다.

근데 투자목적용으로 샀다고 해도 그동네로 천문학적인 돈이 계속 투입되는

걸 뻔히 알면서 집을 팔사람은 아마도 없을겁니다.

이는 죽전에서 경험한것과는 전혀다른 현상이 나타날거란 겁니다.

입주를 해도 나올 집이 별로 없다는 점입니다.

근데 자꾸 여기저기서 입주할때는 아무래도 떨어지지 않을까를 가정하는데

나타나는 현상은 그와는 반대로 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적는다고 해서 뭐 동백에 죽어도 집사란 소리 아닙니다.

쾌적하고 즐거운 삶을 누리고 싶으시면 들어오십시요.

어차피 지금 용인에서 조금 좋다고 소문난곳은(실은 제가 볼때 개뿔도 아닌데)

알게 모르게 가격이 폭등했지요. 했다고 하더군요.

자기들끼리 가격 올렸겠지요. 살사람도 없는데.

그럼 그런 소문난곳 가보시면 바로 압니다.

심난하고 속상하다..이런데가 무슨...피식..

그게 용인입니다.

여기 올라오는 글 보고 어디가 얼마고 어디가 얼마고 다 쓸데없는소리니

직접 가보시고 이정도면 내가 살아도 되겠구나 하시는 곳에

들어가십시요.

그럼 건승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