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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차장은 동간 거리가 다른곳 보다 상대적으로 넓지만
가구당 자가용수(회사용/관용차포함)가 많아 주차선 안에
대고 일부는 1자주차를 합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밤 12시에 들어오면 뱅뱅 돌지는 않구요..
그냥 1자주차를 할 공간은 넉넉한 편입니다.
그리고 대로가 넓어서 많은 분들이 출근할때 귀찮아서 길가 갓길에
주차를 하기도 합니다. 강남의 랜드마크 아파트 경우와 비교하면
양반이지요. 60평대 근처에는 지하주차장이 있구요.
아침엔 기사님들이 차를 많이 대 놓아서 어떤땐.. 막히기도 합니다.
언젠가 지하주차장 건립도 얘기도 나왔는데요 아무래도 몇년 뒤 리 모델링이던 뭐든 추진할때 지하화 하려고 할 것 같습니다. 여성운전자도 충분히 댈 수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경비들이 나와서 밀어주고 다 대부분 도와줍니다.


2. 학교나 사는데 빈부격차는 없지요. 거의 사는 수준이 비슷하니까요. 30평대 사는 분 들 중에도 자녀수가 적거나 젊은 부부들이 많아 굳이 넓은데 안가는 분들도 많습니다. 부모 직업도 다 그 수준이고, 특히 훼밀리는 자산소득이 많은 동네로 많이 알려졌지만 사람들이 내놓고 꾸미고 다니는 분들이 적은 것 같구요. 그냥 티 안내고 조용히 사는 분들이 많습니다.
2만 명이 넘게사니 거대한 군락이지요. 직업도 다양하구요. 가락시장 분들도 일부 사시는 것 같습니다. 맘씨좋은 이웃 아저씨들이지요.


3. 가원중으로 100% 배정을 받는 것 같습니다. 사실 좋은 대학 가려면 좋은 중학교를 나와야 합니다. 대치동 대청중 보내려고 왜들 난리치는 이유 아시지요?

초등학교는 사립도 많이 보내고 외국으로 유학간 자녀들이 많습니 다. 가원중은 아시겠지만 인근 아주중 과 함께 서울시 Top 수준입니다. 2005년 주요 특목고를 35명인가 보냈다고 합니다. 대치동 학원가에서도 공부 잘하기로 소문나있구요. 서울대 동창회도 구성될 정도 입니다. 특히 서울 E여대 동문이 수백명 산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고등학교는 예전에는 강남 8학군으로 갔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경기여고, 숙명, 세종, 잠실, 가락, 영동일고 등등으로 배정 받았구요. 해외로 유학보내는 분들이 많습니다.

외국인들이 가끔 보이는데 사는지 공부 가르치러 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여름 시즌쯤 되면 상가 같은데 가면 재잘거리는 소리 들으면 외국에서 공부하다 온 아이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4. 가격은 잘 모르지요. 이곳은 판교후광도 있지만 개발 호재가 줄줄이 사탕처럼 계속 있으니 지금 가격은 법조타운 발표정도로 오른 가격이라 생각됩니다. 가격은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사실 잘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