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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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 가며
허탈하고 일견 배아프기도 할 겁니다.
저라도 당연 그런 기분 들었을테니깐요.
그러나 지금의 결과는 정부의 정책 실패 탓입니다.
올 3월에만해도
건교부 서종대란 사람이 라디오에 나와서
"집 살 사람 느긋하게 기다려라"라고 말했습니다.
아무리 집값 하락이 눈앞에 보여도
정책 당국자들은 그런 말을 쉽게 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주택가격 안정에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좀 알아달라"
정도의 발언이어야 합니다.
당시 그말믿고 주택구입이나 큰평수 이동을 보류한 사람들의
손해는 누가 책임지나요?
서종대란 사람 이 말 한마디로만으로도
자리에서 물러남은 마땅하고
돌을 맞아도 족합니다.
그런데 며칠전엔
또 "공급이 충분하므로 주택가격이 오를 이유가 없다.지금은 거품이다"라고 이야기하더군요.
님의 심정은 이해가 갑니다만
님이 바라는 초강력규제는
일시간의 조정이나 보합 혹은 하락뒤에
또 엄청난 후폭풍을 몰고 올겁니다.
항상 규제하고 따지고 엄격하게 관리한 아이들과
좀 방만하고 눈 앞에서 보이는 버릇이 좀 없을지언정
아이의 의사를 존중하고 책임성과 창의성을 존중하며 키운 아이의
차이를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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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이매동 |
아름1단지건영 |
124 |
126,500 |
139,000 |
60,000 |
70,000 |
10,000 |
170 |
| 이매동 |
아름1단지건영 |
161 |
130,000 |
147,500 |
70,000 |
80,000 |
10,000 |
200 |
| 이매동 |
아름1단지건영 |
193 |
152,000 |
160,000 |
85,000 |
90,000 |
10,000 |
230 |
| 이매동 |
아름1단지건영 |
227 |
160,000 |
178,000 |
95,000 |
100,000 |
10,000 |
250 |
-님의 다른글보기
등록일 2005/06/09 | 조회 1880 
초강력규제는 또 다른 비극의 시작일수도..
분당... 많이 먹어 배부른가?
성남 이매동 목련마을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