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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여건을 감안 하면은 최고조건으로 철산,하안주공 4개재건축단지가
앞으로 순조롭게 타결이 이루어진다고 하여도 무상지분율은
많은 곳과 작은곳의 차이는 20%이상이 날것으로 예상된다.

과거 시공사 선정당시 용적율 298%를 기준으로 120%내외의 무상지분율을
받기고 한곳과 용적율 250%에서 145%를 받기로 한곳과 지금 재건축여건이
아무리 바뀌었다고 해도 각 시공사에서 철산,하안재건축 4개단지의
무상지분율을 비슷하게 제시하기엔 희망사항이지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물론 이것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각 단지별로 무상지분율이
조합원들과의 협상과정에서 늘어날수있는 여건은 충분히 가지고 있으나
그것 역시 기존의 테두리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협상은 힘들다고 봐야하며
따라서 무상지분율은 각 단지별로 최저와 최고는 20%정도의 차이는
감안하셔야 하며 그같은 상황이 벌어지지 않게 하려면 각 단지별로
조합원들이 열심히 시공사와 의 한판승부를 벌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