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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사업승인이 난지도 20여일 지나가고 있으며 각조합측에서 제시한 달콤한 솜사탕 하나 이주비 빨리준다는 소식 서로 앞다투어 생색내듯이 조합소식지로 뿌려지고 있다 어처구니 없는것은 우리조합원들
대부분은 조합측에서 돈주다하니까 공돈처럼 여겨진듯하니까 기뻐하는 사람들이 많다  난 오히려 큰일이 아닌가 싶다 거꾸로 가는 재건축 사업절차를 추진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다

이주비 몇푼의 낚시밥에 던져놓았더니 덤벼드는 고기떼를 보듯 지켜보는 조합측 관계자 및 시공사들의 동태는 CCTV화면을 보면서 낚시밥을 무는 고기 건져올리면서 시간을 벌고 기다리는 모습이  보이질 않는가 물론 전세계약이 다다르기 때문에 일부 조합원들은 단돈 몇푼이 귀하여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다 

그러나 우리 조합원들이 찾고자 하는 주목표는 무엇인가 이주비 몇푼 더받아보겠다고 설문조사했던 몇달전 조합들의 행태의 설문조사 내용을 보면 알듯이 4개조합 모두가 똑같은 문구로 요구하는 금액조차 똑같은것을 보면 조합측관계자 및 시공사들의 연대는 이미 시작이되어 시나리오 각본에 따라 흘러가고 있는것 아닌가 우리조합원들은 무슨일을 하고 있는가요 각조합별로 내떡하나 더 찾게다고 남의조합에서 일어난는일은 그쪽일이니까 이제우리조합만 챙겨가는것이 맞다고 보는가 물론 조건이 각조합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똑같이 갈 수는 없지만 우리가 원하는 최대 목표인 무상지분율 확보를 위해서는 각조합원들끼리 구성된 협의체의 연대모임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관리총분 총회도 실시하지 않았는데 관리처분 총회에서의 인준도 받지 않았는데 어떻게 이주비를 조합측의 관계자 멋대로 6월부터 지급이 가능하는니 조합측에 문의하여 서류작성하라는 선심을 쓰는것일까요 이주비는 누구돈인가요 ? 조합집행부관계자,시공사돈이 아닌 우리조합원들이 지급할 돈이 아닌가요 무상지급돈은 시공사에서 조합원분양가에 포함시켜 받아낼 돈이 아닌가요 우선 공돈처럼 느껴지지만 시공사 수익에 반영되어 왔던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이주비 지급  즉시 조합에서 머라하던가요 돈주었으니까 우리네 아파트 문서 신탁등기하여 조합장에게 모든 권한 위임하라 않던가요 이주를 빨리 끝난 조합원세대는 그단지 이주가 완료될때까지 아파트관리비등 부대비용을 선납해야 되는지는 알고 계신지요 어디 이게 공돈이라 생각 되십니까 자기네 돈도아니면서 선심쓰듯이 이주비 선지급하고 그뒷편에 깔린 시나리오는 무엇일까요 이주비 받았으니까

신탁등기하고 권리위임하고 관리처분 총회전 서면결의하여 조합측 우호세력 많이 확보하여 무상지분율확보 목소리 내는 조합원 싹부터 잘라 과반수 확보하여 시공사 배불리는 작전이 전개되고 있다고 여러 조합원들은 느껴지지 않는가요 나하나 괞찮게지 하다가 우리조합원들이 찾고자 하는 무상지분 확보율은 발등 밑에서 썩는줄 모르고 무너진다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어디 요즘세상에 공돈주어가면서 선심쓰는 재건축 자선 단체 하나라도 있습니까 이주비 선지급은 불법이지요 이주시기 결정문제도 불법이지요 조합원들에게 설문받고 시행하는 법이 어디 있습니까 당연히 관리처분총회에서 조합원들의 과반수이상 인준을 받은후 시행되어야 됩니다 

관리처분총회는 법적사항입니다 법을 위반하여 조합집행부 임으로 진행하다가 어느조합원하나라도 재건축사업의  부당성대하여 해당조합에 재건축사업 가처분정지라도 법원에 제출되어 확정판결시까지 재건축사업이 지연된다면 이주비 몇푼 빨리 지급하여 표면적으로는 조합원을 위하고 재건축사업을 빨리진행하는것 같지만 법집행 부당성때문에 우리에게 돌아오는 피해는누가책임질것 입니까 한심하기짝이없는것은 광명시청에 4개조합모두 똑같이 조합원들에 분양신청 연기요청을 하지 않았나요 어느조합집행부 하나 조합원들을 위해 독자노선을 걷고 있는 조합 있다고 생각됩니까?

시행사들 한두번 재건축 사업하는가요 이미 우리 4개조합에 대한 무상지분율 및 조합원분양가는 결정되어 공포만 하지 않고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작전상 시간을 벌고 있다고 생각되지는 않는지요 게시판 일부에서는 4개조합이 조건이 다른데 무슨연대가 필요하냐고 하지요 어느매스콤에 보니까 이번주에 몇단지 매매가가 1000만원 올랐다 반복하면서 상투잡는 이야기만 할때 인지요 돈도 많고 정보도 많이 확보된 시행사와 맞대응하기 위해서는 4개조합원들의 협의체 연대모임을 가져야된다고 생각됩니다 

구호로만 외치는 무상지분율160~185%연대하여 대응하는 전략을 수립할때 조합집행부나 시공사에서도 우리들을 보는 관점이 달라질것 입니다 예를들어 A단지 무상지분율이 5%만 더 확보되고 B단지는7%만 확보되었는데 우리단지만 40%를 확보하기위해서 시행사나 조합측과 투쟁이 가능하다고 생각되어 집니까 내단지가 아닌 다른단지 조합의 무상지분유율 확보는 우리모두의 일입니다 지켜보세요 아마도 4개단지가 엇비슷하게 관리처분 총회를 실시하고 무상지분율 제시치도 비슷하게 통보해주는 작전이 전개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주비용 등 과같이 4개조합이 동일하듯이 전개될것입니다 우리들 의견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