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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은 현재완료가 아닌, 현재 진행형입니다... 영어의 시제 아시죠?

5개 신도시 자족 계획중 분당은 그 계획이 완료되었지만 일산은 아직 완료된게 법조단지 뿐입니다..

백석동의 넓디 넓은 출판단지부지.. 그곳에 설사 주상복합이 다시 들어온다 한들.. 그것은 일산시세에 플러스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6년전에 줄기차게 주상복합을 반대했던 백석동주민과 일부언론과 시민단체에게 화가납니다...

특히 시민단체와 언론 뭐 하던지 툭하면 반대 여론몰이만 합니다..

노래하는분수대, 경의선, 엠비씨센터... 정말 할 말 없게 만드시는 분들

주상복합이 안들어오더라도 그 금싸라기 땅에 공단이 들오오겠습니까?

지금 용도가 상업, 업무용지이기때문에 결단이 나겠죠..

그리고 엠비씨 일산센터와 웨스턴타워가 2007년 입주입니다.. 일산센터는 엡비씨의 보도, 라디오를 제외한 전 업무가 이전하고 바로 뒤의 웨스턴타워는 방송협력업체나 전시컨벤션 사업체의 오피스가 될것입니다...

웨스턴타워만 해도 그 크기가 대단합니다.. 일산에 오랜만에 등장한 오피스니까요?

그리고 두말할 필요없는 킨텍스부지.. 지금의 킨텍스는 그 1/10밖에 안됩니다...

6월자 고양소식을 보니 킨텍스 업무지원시설이 상세히 나와았더군요..

삼성테스코의 복합쇼핑센터, 레아의 디자인유통센터, 오세아니아그룹의 아쿠아리움, 서울차이나타운의 차이나타운, 킨텍스호첼, 그리고 북한산 등산코스를 실내에 옮겨 놓았다는 스포츠몰(부천 상동의 실내 스키장하고 비교가 안됨), 그리고 손학규지사의 역점사업인 한류우두..

자판두드리는 것도 손이 아플정도로 많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킨텍스 2단계사업이 3년 앞당겨 2010년이라더군요

더군다나 lg 기업도시는 말안해도 아시겠죠... 참고로 이 이야기는 일산과는 관계없지만 파주시의 인구유입이 도내 1위인데, 그 통계를보면 1위가 고양시, 2위가 은평구, 3위가 구미시입니다.. 구미시가 무었을 뜻하는 지 아시겠죠? 바로 lglcd 구미 공단의 직원들이죠..

아직 완공도 안된 상황에서 엘지 직원들이 움직이는데 만일 협력단지까지 다 완공되면 파주 뿐만 아니라 일산에게도 당연 호재 입니다..

그리고 경의선 경의선이 문산 용산구간이 끝이 아닙니다.. 용산에서는 신분당선과 연결계획입니다... 그러면 일산-강남도 45분이면 주파가 가능하겠군요.. 물론 2008년 착공 2013년 완공계획이지만

마지막으로 한마디 드리죠.. 일산 아파트값 싸다는데 분당, 강남에 비해 싸다는거지 서울 어디를 내놔봐도 이제 10년넘은 아파트가 이값 받기 힘듭니다.. 비강남에서 소위 잘나가는 아파트들 건축연도 보십시소 입주가 2003년 이후 입니다.. 분양가 비싸지기 시작하기 한 때입니다..

투자목적이신분도 앞으로의 일산은 상당히 매력적일 것입니다.. 그건 제가 장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