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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각조합에서 사업승인을 받자마자 시공사측과 초기에 가계약한
내용과 현재의 모든조건이 많이 다르게 되어 검토할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여 똑같은 내용으로 광명시청에 조합원분양신청연장을 요청했다 사업승인전에는 각조합에서는 소식지를 통하여 조합원 가정으로 송부된 내용을 보면 내용이 거의비슷하거나 똑같다 
이주희망월은 추가이주비용으로 얼마를 증액하면 좋은가 등 한결같이
문구내용이 똑같다 이런것들을 종합해볼때 각조합측의 집행부들끼리는 협의 하고 조정하는것이 아닌가 느낌이 든다 사업승인후 각시행사마다 요구조건이 다르고 약속한바가 다를터인데 시작부터가 같은말로 이끌어 가고는 있지 않나 싶다
조합원들의 분양신청 지연을 하다보면 각조합원들마다의 아우성이 
빨리하지 않냐고 아우성치길 기다리면서 제풀에 꺽여 조합 집행부의 
요구안데로 끌려 가지나 않을까 걱정이 된다
나중에는 빨리 조합원분양신청을 하지 않으면 광명시청으로부터 불이익이 떨어져 공사가 늦어질수도 있다며 조합원들 각가정을 방문하거나 우편물을 보내 조합측 요구안데로 서면 결의를 요청하지 않을까 
싶다 어찌하여 어느 조합하나 차별화 하지 않고 이렇게 똑같이 끌려
가고 있을까 그뒤에는 거대한 시공사의 조직적 행보가 있지나 않은가 우리 조합원들은 지켜보아야 할것 같다 4개조합의 시공사끼리
이미 분양가 및 무상지분율 상한가등을 협의하고 시간을 끄는것은
아닌가 싶다 사업승인 신청기간동안 가계약 당시와 얼마나 많은 내용의 변화가 발생된것은 모두들 알고 있는데 각조합 집행부들은 이제와서야 면밀한 검토를 위하여 시간이 필요하다고 아우성이니 한심하기 
짝이 없다 각조합 집행부들이 조합일을 하면서 쓰는 비용은 막대하면서도 그동안 무얼하고 이제와서 허둥되면서 조합원들에게 분양가 산정을 위한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왜 앞에보이는 두가지 일을 못하는걸까 아니면 시행사측의 각본에 따라 움직인다고 보는걸까 답답하다 우리 조합원들은 각조합 집행부 소식지 말한디 입모습만 보고 기다릴것인가 각조합원들간의 연대가 필요할것 같다 
연대없이 철산 하안 주공의 재건축은  우리가 원하는 무상지분율은 
부동산뱅크나 조합게시판에 말해보았자 구호성에 그친다 시행사,각조합 집행부가 만나 협의하듯이 우리들도 조합원들간의 만남의 연대 및 협의체만 구성되어도 시행사 및 각조합에게는 엄청난 힘과 지킴이 역활을 하리라 믿는다 물론 재건축업무를 하다보며는 작전세력도 있다 우리가 이들을 바르게보고 바른소리를 조합과 조합원들에게 전해야 된다 가능하면 빨리 각조합원들끼리 구성된 협의체에서 다시 연대해야만이 우리 조합원들에게 좋은 앞날이 있으리라 생각된다 
구호가 아닌 행동으로 실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