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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송파 판교 병점지역에서 기존에 그 말많던 노른자 땅 38만평을
개발 한다는 것 정말 대단한 호재 이지요. 말이 38만 평이지.
그 넓이는 정말 굉장히 큰 것입니다.

지하철 3호선 연장공사 이 하나만으로도 지역이 들썩 거릴 만한 호재입니다.

가락시장 이전 또는 현대화도 지역내 기피시설이 이정도로 변화하거나
이전 가능성이 있다면 이 하나만으로도 들썩일 만한 호재입니다.

호남고속철도 역사 인근지 역시 이 하나만으로도 연일 기사에 회자되었던 호재 입니다.
그 여파 또한 대단히 클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 중심에 문정동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시작도 하지 않은 호재들입니다.
곧 상전벽해할만한 일들이 연이어 터지겠지요.

최근 조인스랜드에 모 전문가가 글을 쓴 적이 있지만 한개의 개발에는
개발 발표시, 착공시, 착공바로전, 착공후 일정 기간 동안 4단계에
걸쳐 상승 효과가 나타난다는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훼밀리는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습니다.
급등이 아니라 이제 적어도 6-7년동안은 지속적으로 가치가 올라갈 것입니다.
법조타운 개발 한다는 얘기는 다 알고 있었습니다.

단지 서울시에서 공식화 한것 때문에 이 난리인데..
앞으로 본격 개발되면서 조감도 나오고, 터파기 하고 골조 올라가고,
공원에 나무 심고 하면 어떻게 될지 눈에 선합니다.

정말 단군이래 최대 국책사업 호재 이외에(호남고속철도) 다른 대형 호재들이
너무 많아 정작 살고 있는 우리도 호재에 둔감해 지지 않은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훼밀리는 시작입니다. 아니 시작도 하지 않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