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다년간 분석에 의하면....

68평대의 경우 한번에 툭툭 치고 오르면 2억정도씩 상승합니다.
지금 평당 2500선이 조금 넘지요. 저층이 17억 선이니.. 올 수리한 집의 로열의 경우 실제 18억-19선 정도 될 겁니다. 그러나 최근에 갑작이 올랐지 실제 여러가지를 고려하면 아직 상당히 낮은 상태라 보면 됩니다. 족히 20억대는 훌쩍 뛰어넘을 것입니다.


56평의 경우 역시 68평과 거의 같은 평당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금 14억선이면 로열층 수준입니다. 그러나 역시 60평대의 가격 상승이 생기게 되면 거의 같이 움직인다고 보시면 됩니다.
앞으로 가장 오를 가능성이 많은 평형 중 하나지요.
연말까지 16억선 정도 될 것 같습니다.


49평형의 경우 가장 많은 가구수를 자랑하는 주력평형 수 입니다.
수요자에 비하여 가구수가 많아 상대적으로 낮은 평당가를 유지하였고 최근 중대형 평형 수요자가 증가하면서 가장 많은 상승폭을 나타냈습니다. 훼밀리의 브랜드가치가 올라갈 수록 더 상승할 것입니다.
아직 평당가는 아파트내에서 낮은편입니다.
현재는 12억선이고, 연말까지 13-4억선은 될 듯 합니다.


43평형의 경우 30평대에서 가장 가고 싶은 요즘 인기 있는 평수 입니다. 애들 중고등학교까지는 이사 안할 정도로 여유 있는 공간이기도 하고요. 그 동안 210동 같은 일부로열동은 49평의 준 로열과 거의 가격이 같았습니다. 최근 11억 선 이지만.. 실제 거주자의 기대치는 대치 개포 우성 이상 수준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12억선 정도 될 듯합니다.


32평평의 경우는 아시겠지만 단지내에서 가장 작은 평형 입니다. 사실 여기에 살아도 다른동네 가면 잘산다는 축에 들지만 워낙 단지에서는 중대형이 많아..
통상 30대-40대초반의 중학교 이하자녀들이나 노부부들이 많이 사는 것 같구요. 단지내 초등학교가 유명하여 최근 훼밀리 30평대가 아주 인기가 많습니다. 30평대 치고 구조가 잘 빠진 편이고 조망도 1-3단지까지 공원, 탄천 등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구요. 지하철 3호선 들어오면 다른지역에서의 수요가 많아 질 것 같습니다.
요즘 A/B 타입 공히 최저 7억이상 이구요. 실제 매물은 가구수에 비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통상 많이 오를때 수천만원씩 오르는 것 같구요. 거주자 들 역시 대치동 개포우성, 선경이상 갈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연말까지는 8억 중반 정도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