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여의도 시세는 주요아파트를 중심으로 평당 2,500만원정도하고
있지만, 이는 아직 강남에 비하면 '새발에 피'입니다.
강남이 뭐, 아파트 가격이 비싸야 할 이유가 특별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하도 매스컴에서 난리를 치니까
올라가고 있는 거지요.
여의도는 강남에 비해 매우 조용한 지역에 속합니다.
그동안 별다른 투기바람이 없었으니까요.
그러나 엘지자이, 롯데캐슬엠파이어, 메리어트등 주상복합아파트가
인기를 끌면서 시세를 견인하고 있는 것 같네요.
재건축 가능한 아파트는 평당 2,500만원은 하고 있구요.
주상복합도 평당 2,000만원은 하고 있는 것 같네요.
다만, 주상복합도 펜트하우스나 로얄층은 평당 3,000만원도 호가하고
있다니....
이것도 삼성동 아이파크 평당 5,000만원에 비하면 싼 편이죠.
여의도도 전망이나 층수 1개층 차이로 2억-3억 차이가 나는 셈이죠.
아뭍든, 여의도는 아직 바람이 불기 전이니까, 안심하고 투자해 두시는 것이 좋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