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안녕하세요...^^
현 미혼으로 직장녀입니다.
혼자 고민하다 고수분들께 조언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내년 가을이나 내후년 봄정도 결혼 계획중인데여,
가능하면 연수구 쪽으로 신혼살림을 할까 생각입니다.

=> 연수구 살기 좋은곳입니다.
내년이나 후년에 결혼계획이시라면 미리 사두시는것도 도움이 될듯합니다.

여유자금이 있다면 전세를 끼고, 집을 사두면 좋을 듯하여
풍림 2차 18평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 전세끼고 집을 사둘거라면 큰 부담은 없죠...^^
18평으로 하신건 자금때문인것 같은데 전세끼고 사둔다면 부담은 크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평수는 작지만 역세권이고, 주거환경이나 송도신도시와 가까운 점... 등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송도신도시의 아파트는 큰 평수 위주라 가까운 소형 아파트가
조금이나마 혜택을 볼 수 있을거라는 글도 보았거든요...^^;)

=> 송도에 작은평수가 없고 가장 가까운 동춘동에 작은평수가 많은건 분명 득이될것으로 보입니다. 상대적으로 한양이나 무지개 같은 비슷한평수대비로 가격이 오른곳에 비하면 저평가된곳도 많죠

그중 하나가 동남이라고 봅니다.

근데 문제는 제가 9월말경 나름대로의(다른분들께는 크지 않지만...^^) 목돈(약3천)이 생길 예정인데,
그 때가 되면 또 이사철이라 지금보다는 상승할 것 같아서요...
몇 달간 대출(예금담보... 마이너스 통장 등)을 융통해서라도
장만을 해 볼까 하는데,
제가 너무 맘만 성급하게 생각하는 건 아닌지...

=> 이건 생각해볼문제이긴 합니다만 실수요자로 결혼후 살집을 미리 장만하시는것이라면 지금이 구입의 적기일수도 있죠. 송도입주후 어떻게 진행이 될건지는 예측이 가능하니깐요.다만 지금의 정책이 문제인데 개인적으론 정책이란건 투기하는사람이나 관심가질것으로 봅니다 실수요자로 내가 살집이라면 가격이 살대 구입하는게 기본이겠죠
당분간 떨어진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지금까지 1,2년간 보합세였던 점을 감안하고, 이자부담을 생각하면
9월쯤 자금 생긴 후에 알아보는 것이 나을지요...

=> 전 지금이 구입의 적기라고 봅니다.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너무 저가에구입 고가에 팔려면 리스크를 너무 안게되죠 살집 실 수요자라면 무릅에서 구매하시는것이 가장 쉽죠

글구 장만시 추후 약간이라도 상승 메리트는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 큰평수에 비한다면 상대적으로 덜하겠지만 상승매리트는 있읍니다.

고수님들의 의견 듣구싶습니다.
모두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제가 드리고 싶은말은 이게 제일 중요한건데........^^

제가 동남집에 신혼으로 10개월 살다가 이사를 가면서 상승매리트를 보고 신혼부부에게 전세를 주고 나왔읍니다. 조건이 좋은상태에서 전세를 놓고온것이라 실 구입비용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현재 9500선에서 거래가 되고있읍니다.
전세가 5000있고요 대출이 현재 3700이 조금 안될겁니다.
초기 좋은조건대출과 전세를 놓은것이라 이만한 조건으로 집사둘만한곳이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실구입가를 본다면 실거래가에서 위 전세와 대출을 안고가면
800이면 구입이 가능한집입니다.
대출은 홍콩상하이은행에서 받았고 원금균등이라 원리금귱등에비해 이자부담도 작습니다 20년짜리 장기구요 소득공제대상이며 월 할부금이 38만원수준입니다 원금22만5천원 이자 16만원선

전세는 만기가 내년3월입니다. 3월이후 입주하셔도 좋고 아님 1년 연장하셔도 되고요..현재 전세가 5천이라 추가적으로 천정도는 더 받을수있읍니다. 대출이 좀 줄어야 가능하겠지만.....
현재 전세가가 5500~6500수준정도라더군요.
예전에 7천까지도 했었읍니다. 다른곳에 비해 전세가도 높겧여성이 되어있어 삳루집으론 좋죠...

앞으로 송도입주가 얼추 마무리 되는 2007년도쯤 13000정도 개인적으로 추측하고 있읍니다. 모 정확한건 아니고....다른곳 비교해서 개인추측입니다 그리고 전 부동산 초보입니다...^^

솔직히 팔고싶은 마음은 없는곳인데.....현재 상황이 팔까말까 하내요...^^;

월부담 38만원으로 동남아파트 21평짜리가 생기는겁니다.....
참...105동 1510호입니다. 위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망 104동만큼은 안되지만 104동을 비켜서 오이도 야경을 볼수있읍니다.같은동에 비해서 야경을 볼수있단것도 장점중에 하나겠죠.

신혼부부들만 살았던곳이라 집은 깨끗하고 제가 살때 처남이 인테리어를해서 수리를 다 했읍니다. 모 근 2년이 다 되어가니 조금 변화가 필요할지도 모르겠읍니다만 살았던 사람들이 신혼부부란것을 염두에 둔다면 수리를 요할정돈 아니겠지요...^^

현시세는 9500입니다만 1억에 매매하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연락주십시요...^^ 1억이라고 해도 실구매가는 1300만원입니다.

전세 5 000만원
대출 약 3700이하
실구입가 1300만원
합이 1억

내세우는건? 모 별거 없읍니다만 104동에 비해선 별로지만 15층 최상층에 오이도 야경이 보인다는것과 2년전 제가 입주당시 올수리 했던점 저나 지금 전세자인 부부가 모두 신혼이란점입니다.

나머진 모 동남 다른곳과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해드릴수 있는건
현재 자금이 없고 9월까지 기달려야 목돈이 생긴다는것인데....
원하신다면 300 계약금에 천은 나중에 지급하셔도 좋다는것입니다.

제가 이리 하는건 쩝....
제가 구매하고 등기하고 수리하고 이자낸것이 총 10500정도됩니다.
500은 살았던것으로 퉁치고 1억으로 손해는 안보려 하는것입니다.
손해보고 팔것 같으면 그냥 보유가 좋겠죠....^^
모 몇년 기둘리면 해결이 될테니깐요...^^

생각 있으시면 전화 한번 주세요...^^
주용훈 011-413-6918
전담하는 부동산이 아파트 앞 무지개 부동산 입니다...
전화가 818-8181인가? 그럴겁니다.
그집통해 전세놓았으니 잘 알거에요...^^
확인해보시고 물어보세요...^^

거래가 된다면 자동차와 핸드폰을 평생 싸게 사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읍니다....잘하면 핸드폰은 공짜로 평생쓸수도 있을것입니다....^^;

그럼...인연이 있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