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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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부동산에 전화했더니 48평이 정말 많이 올랐더군요. 전세끼고 3억 8천에 나온 물건까지도 있고, 바로 입주할 수 있는 집은 전망 트인 116동과 118동에선 전무하구요.
물론 처음부터 입주해서 다른 아파트 가격 상승할 때마다 왜 성원은 안 올라가나 속상했던 분들이 많으신 걸루 알고는 있지만, 저는 사자마자 값이 오르니 좋기도 하지만 아직도 무주택자인 분들껜 조금 죄송스럽네요. 이렇게 갑자기 또 많이 올라도 되는 건지...
아직도 자기 소유의 집이 없으신 분들이 부지기수 일텐데 이러면 안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개인적으론 부자가 되어가는 느낌이지만 우리나라 집값 정말 대책이 없네요. 우선 융자라도 왕창 얻어서는 한시 빨리 내집 마련부터 해야하는건지, 이러다 무주택 가장들 내집마련의 꿈이 그냥 꿈으로 끝나버릴 날도 멀지 않은것 같아요.
집없는 친구들에게 상현동 주위에서 아직도 저렴한 아파트가 있으니 살거면 조금 서둘러서 사라고 권해야겠어요. 공연한 참견인가 싶어서 그냥 뒀었는데 이게 아닌것 같아요. 집없는 서민으로 산다는거 정말 힘든일이죠...
우리나라에서 부동산가지고 투기하는 꾼들은 이젠 정말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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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상현동 |
진산마을성원상떼빌 |
80 |
50,000 |
56,000 |
34,000 |
35,000 |
5,000 |
100 |
| 상현동 |
진산마을성원상떼빌 |
108 |
58,000 |
67,000 |
42,000 |
45,000 |
10,000 |
130 |
| 상현동 |
진산마을성원상떼빌 |
161 |
73,000 |
80,000 |
48,000 |
55,000 |
10,000 |
160 |
-님의 다른글보기
등록일 2005/05/06 | 조회 1557 
너무 올라서 죄송한 느낌...
용인 수지구민 여러분, 요즘 좀 살맛나시지요?
어이상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