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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을 올림픽대로로 하고 선사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강동권에서 이만한 입지여건을 갖춘 아파트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특히 강동주부님께서 말씀하신 소음,학교등을 말씀하셨는데요,
그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퇴근시 복잡한 올림픽대로를 벗어나 막바로 선사현대아파트 정문에
도착했을때엔 그야말로 조용하기 그지없습니다.(저녁7시30분-8시사이)
잘 정돈된 느낌과 조용한 아파트품으로 들어온다는 상쾌한 기분을
느껴보질 않은 사람은 모를겁니다.
제아이는 현재 강일중학교를 다닙니다.
강일중학교는 신암중학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구요, 걸어서 15분이면 충분하답니다. 자전거로 가끔 통학도 하는데 이때는 5-6분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저는 가끔 저녁(9-10시 사이)에 아이와 아파트주변에 산보 나갑니다.
큰길을 따라서 대형음식점들과 페스트푸드(제아이가 좋아하는 롯데리아,버거킹,KFC등)등이 있어서 구경도 좋고 혹은 반바지 차림으로 페스트 푸드점에 들러 햄버거도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도 합니다.
님께서 말한 유흥음식점(단란주점, 룸싸롱)은 어디에 밀집해 있나요?
제가 살고 있어서가 아니라 님께서 잘모르시면서 쓴글을 보고 답변한줄 쓰게됐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