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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투자 개념의 아파트는 아닙니다.
단순히 거기서 살려고 하는 의도로는 괜잖습니다만 투자개념의 아파트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주변의 교육시설도 별로 좋지 않아 자녀가 없는 나이드신 어르신은 몰라도 중고등학생이 있는 가정은 좀 불편하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한번 구입하려고 알아본적있는데 분양가도 비싼 상태에서 P까지 달라고 하니 조금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그정도 돈이면 정자지구 51평대 골라 들어가고 돈도 조금남습니다.
아마 한일타운 60평대 사고도 남을것입니다.

무피라면 한번 생각해보지만 P달라고하면 심각하게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입주후 P주고 그동안 이자내고 취등록세 내면 남는거 아무것도 없습니다. 입주후에 46평이 4억을 예상하시면 너무 거품이지요.
입주후 예상가격은 3억 ~ 3억5천까지 보고있습니다.(취,등록세 낸후)

아마 입주때는 분양가 이하의 물건도 많이 나올것입니다.
입주후에도 투자금액만큼 시세가 형성되지 않을것입니다.

그냥 투자개념없이 사신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22평(분양가 148,960,000)은 아직도 미분양이라니까, 혹 관심있는분은 경남으로 문의해보세요.

처음 백조아파트 가지신분은 돈 많이 벌었고,나중에 사신분은 투자수익이 없으리라 판단됩니다.

주위의 시세를 확인해보시고 투자수익이 있다면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46평이 물건 제일 많습니다.
매물 나온지 오래됐으니까 한번 깎아 달라고하면 분양가이하에서도 구입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원주민은 분양가이하에 팔아도 1억 가까이 남기 때문이죠.

호가와 실제 매매가는 많이 다릅니다.
주위의 부동산에 알아보세요.

한가지 주의할것은 부동산의 농간에 넘어가지마세요.
부동산에서는 팔려는욕심에 거짓말로 일전에 서울사람이 46평은 4억에 샀다고 거짓말 할것입니다.

서울 사람이 바보가요. 이미 인터넷에 2억9천~3억3천에 물건이 많이 나와있는데 4억주고 사게요.
아마 구체적으로 따져 물으면 답변을 못할것입니다.
몇동 몇층이 4억에 팔렸냐고요.
그러면 답변왈 나는 잘모르겠는데 다른 부동산에서 그런말 들었다고 둘러 될것입니다.

만약 사실 의향이 있으면 심사 숙고해서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