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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은 단지내에(삼성광나루와의 경계쯤)
예슬유치원(사립)이 있습니다.
한 번 방문해 보시고 상담해 보세요.
사립이라선지 교육비는 약간 비싼 편입니다.
(2달에 47만원, 특별활동및 방과후 교육은 별도)

수영장은 없어진 걸로 알고 있구요.

길건너 큰 재래시장이 있는데 가격이 매우 저렴합니다.

초등학교는 선사와 신암으로 갈리는데,
일반적으로 선사초등학교를 선호해서
(새로 지은 학교라 공립임에도 시설이 매우 좋거든요.
냉난방시설 및 강당 등)
이쪽으로 가려고 위장전입을 많이 합니다.
따라서 학급당 인원수가 많은 편입니다.

교육의 질에 있어서는...
글쎄요... 학부모마다 평가기준이 다르니까 어디가 좋다라고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어차피 둘 다 공립이고
(따라서 교사의 질은 같습니다.교사 발령은 뺑뺑이니까요.)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지 못한다'고 할 때,
별 차이 없다라고 생각합니다.(개인적 의견)
단지 눈에 보이는 면에 있어서
선사가 화려다다는 것은(시설, 행사 등) 부정 못하나
교육에 있어서 그것이 다는 아니지요.
초등학교에서는 담임 선생님의 교육관이
아이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치니까요.

참고로 저는 암사동에서 20년 넘게 산 사람이고
학교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별 생각없이 글을 썼는데 부동산과 상관 없는 내용이 되지 않았나,
삭제기준에 위배되는 부분은 없었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