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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용인의 한부동산업소에 들렸더니 동백지구를 추천하네요.
그래서 물어보니 신영이 제일좋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P가 너무 비싸서 실익이 없을거라 생각되네요.
더군다나 1년6개월동안 명의를 변경못하고, 입주후에 취,등록세를 2번 내는 복등기란걸 해야 한데요.
그렇게되면 죽전의 요새 입주하는아파트보다 비싸진다고 하네요.

생각해보니 너무 분양가에서 추가로 드는 비용이 많아 정말 실익은 별로 없어보이네요.
또 그때 입주할때 명의변경하면서 돈 더 달라고 하면 또 명의변경비 추가로 들것 같아요.
조금 많이 불안해서 포기했습니다.
그런데 부동산에서 판교 분양하면, 5년이나 불법으로 전매할텐데 괜찮다고 자꾸 사라고 하네요.

판교도 돈없는 사람들이 분양을 받기때문에, 매물이 불법으로 엄청 많이 나올거라고 하네요.
5년동안 안팔고 버틸수 있는 서민들이 없다고 하네요.

판교는 조금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나라에서 범죄자를 양성할것 같네요.

개인생각으로는 차라리 현재 시세대로 분양하고(평당 1,500~2,000만원) 분양권을 마음대로 팔고 살수있게하면 어떨까 생각됩니다.
그러면 서민들도 합법적으로 프리미엄을 챙일수 있어 좋고,또한 꼭 판교에 입성할 사람들은 비싸게 분양권을 구입하면, 누이좋고 매부 좋은 상황이 될것 같습니다.

아마 이렇게 되면 투기꾼도 많히 사라지리라 판단됩니다.

나라에서 비싼 분양가로 얻은 이익은 정말 서민들을 위해 사용하면, 정말로 상생의 판교분양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동백 분양권 이야기하다 판교 분양권으로 끝마치게 되네요.

아무튼 전부 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