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한달전부터 현장도 가보고 인터넷도 뒤지고 있습니다.
합법적인 분양권 자체가 귀해서 물건이 별로 없더군요.
그래서 p도 생각보다는 센것 같구요.
전 처음 미금역 아이파크 모델하우스에 갔따가 동백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솔직히 그전엔 동백이 분당에서 많이 먼곳인줄 알았거든요.
죽전까지 자동차전용도로가 생기면 구미동 까지 15분이면 충분하다고 하더군요. 직장이 수내동인데 출퇴근이 충분할 것 같아서 적극적으로 알아보았어요.
현장을 가서 보니 더욱 내년입주가 기다려 지더군요. 전원형 계획도시라...
뚜껑이 열려봐야 알겠지만 뭔가 기대되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희는 실거주용으로 구입하고 하는것이지만 투자용으로도 괜챦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랜드마크라??? 저도 무조건 랜드마크를 살 생각으로 부동산에 랜드마크가 될곳만 소개시켜달라 했구요.
제가 한달동안 많은 자료와 정보로 내린 결론은 신영,동일, 롯데 인것 같아요. (솔직히 다른곳은 첨부터 배제하기도 했지만)
제가 젤로 우선시한 조건은 물론 호수와 중앙공원 조망권이구요. 만약 학생이 있다면 조금 달라질거구요(저희는 아이가 어려서).
랜드마크 기준에 중요한 점 하나가 프리미엄이죠.
프리미엄은 신영, 동일 (건설사에서 전매를 못하게 해서 매물이 없다더군요), 롯데(이것도 매물이 없던데 공무원아파트라 전매조건이 다른지는 잘 모르겠구요)가 비슷하더군요.
제가 신영 분양권으로 맘을 정한 이유로는 다른 두군데가 전매자체가 안되기도하고 동백지구내에서 제일높고 건물모양자체가 부채꼴로 특화된 아파트라는 점(신영이 도곡동 로얄팰리스를 만들었다고 하더라구요), 대형평수(39평 46, 49,56평)위주라는점. 신영앞에 도서관이 들어온다는점이네요. 한가지 아쉬운것은 동일처럼 휘트니스센터가 아파트안에 없다는것이네요.
동일이 그래서 분양당시 젤로 경쟁률이 놓았다고 하더군요.

현장에 직접가보세요. 그럼 느낌이 팍오는 곳이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