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래미안이 용적율이 높아서 부담스러우시다구요?답답하다구요?
인간이 편리하고 실용적인 삶을 추구함에 있어서 최신평면의 첨단시설이 더 중요하겠습니까. 넓찍한 동간간격이 더 중요하겠습니까.

겉이..단지 답답해 보이는 것이 내 안의 삶에 어느정도 지대한 큰 불편을 끼치길래 자꾸만 언급하죠? 훼밀리에서??
동간간격들이 아주 넓은 아파트들도 베란다를 버티칼이나 브라인드로 가리고 살던데요?
그 이유는,인간은 기본적으로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프라이버시를 침해받지 않기위한 본능적 행위에 기인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간격이 넓던 좁든 말이죠.

훼밀리에서는 자꾸만 래미안이 조밀하다는 둥, 답답하다는 둥 해왔네요.더는 못 참겠군요.용적율이 300%??

훼밀리..집 밖이 넓어서 뭐하죠? 집 밖에 나가서 평상 깔아놓고 즐기고 사나요?
웬만한 건물들 다시 최첨단 시설로 재건축 하는 세상에
구시대적 사고인,동간 거리 넓다~로 무슨 혜택을 얼만큼 받고 있느냐는 말입니다.정작 내부는 불편하기 짝이 없는데..
쾌적한 공원으로 둘러쌓여진 환경친화적 아파트 래미안에서
훼밀리를 가락시장 도축장에 구치소가 근처라고 불쾌적요소를 지적한 적 있었나요?
감정이 상하려면 끝이 없을 겁니다.

1000% 이상의 초고층주상복합도 편리함을 추구하기에 너도나도 찾는 것일진데,
신평면 최첨단의 새 아파트가 가져다 주는 삶의 만족도..그 행복느낌을 잘 모르시는 것 같군요.

열거해 놓으신 것들이 문정래미안의 장점들 맞습니다만,
그것은 평범한 장점들에 불과합니다.
훼밀리가 동간 거리 넓다는 장점을 내세우는 것처럼 말이죠.
옛것이 낡고 넓고, 새것이 편리하고 실용적인 것이 뭐 그리 대단하겠습니까.


문정래미안의 장점이 곧 훼밀리의 장점인 공통분모를 찾으면
편한 것을..

발전하는 문정동에서 당연히 빛을 발할 아파트군으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