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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평형의 가격은 입주후 그보다 월등히 더 비쌀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근에 입주하여 신평면에 첨단 단지배치에 뛰어난 조경을
자랑하는 신도림역앞 대림e-편한세상4차 33평형 매매가가 5억2천을 호가 합니다.

반면 입주한지 10년이된 바로 옆 단지인 우성아파트 33평형은
2억~2억2천입니다. 주변 동아나 대림아파트 33평은 3억정도 하구요
목동신시가지 아파트와 단지밖 아파트도 거의 두배 차이가 나구요.
문래동도 마찬가지 입니다.

또한, 강북지역도 입주한지 얼마안된 도봉구 창동 測毓팀鉗컵?
33평형은 3억~3억5천 정도인데 그보다 입지가 더 좋은
주공19단지 32평은 1억6천~7천입니다.
입주한지 10년지난 동대문구 장안동 한신아파트 39평이
2억1천~2천정도 인데 반해 재건축후 최근에 입주한 삼성과
현대는 비슷한 평형이 4억5천~7천정도 합니다.

부천 상동신도시나 인천 삼산지구 등 모든지역에서
입주 10년 정도 된 구형아파트와 갓 입주한 신평면 아파트는
가격이 거의 2배 정도 차이가 납니다.

현재, 입주 10년이 훨씬 지난 철산주공13단지 42평형이
4억5천~5억2천 정도에 거래되고 있으며, 주공 도덕파크 45평형이
4억3천~7천 정도임을 가정해 볼때 하안, 철산재건축아파트는
입주후 엄청난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첨단 신평면 아파트와 기존 아파트의 차이는 갈수록 벌어지는 양상입니다.
또한, 철산,하안주공 32평이 2억6천~3억2천이고 철산동 이수아파트
분양권 32평이 3억3천정도 임을 계산한다면 철산,하안재건축
34평형은 기본적으로 최소 4억 이상은 깔고 간다고 보는 겁니다.
물론, 한없이 가격이 오르기만을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동네든 그렇게 가격차가 나는건 사실입니다.

답변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철산2단지 17평 취등록세는 약 900만원대 정도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국세청 기준시가로 보면 1000만원은 안 나올듯.
부동산소개비 120만원과 기타 경비를 100정도 계산한다면
님이 생각한것보다 경비가 훨씬 줄어들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