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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쯤 1억5천정도가 마련됩니다..
그래서 대출을 적게 하고 24평 아파트를 구입할 계획입니다.
(계단식에..화장실이 2개인 아파트..500세대 정도를 고려중.
이왕이면 지역난방이면 좋겠네요..교통 편리..)

직장은 강남권입니다.
맞벌이이며..월 250정도 저축가능하고..
아직은 아가가 없지만 앞으로 생기겠지요..

수지 죽전 구성 구갈3지구 중에서 고민중입니다.

수지에서는공무원상록7단지 등..연수가 좀 덜 된것으로 생각하고 있구요.. 아니면 동천지구도 고려중입니다.
수지와 동천지구는 향후 신분당선이 생긴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1월초 신문을 보니 정자역까지가 마지막이더군요.
앞으로 이지역에 지하철이 들어올려면 시일이 걸리겠지요?
그리고 수지와 동천동에서 정자역으로 갈 수 있는차편이 있는지요?
그리고 이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지하철은 어떻게 이용하시는지..
(직장이 선릉역)

죽전은 아무래도 20평대가 좀 승산이 없어보이기도 하고..
인터넷에서 물으니..죽전은 다들 30평은 되야지 본전이라고 해서..
고민이 많습니다.

구성은 교통이 아무래도 마음이 너무나도 걸리는게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택지개발지구도 아니고..
비탈인것도 마음에 걸리네요..

구갈3지구는 아직은 전혀 지하철의 혜택이 없구요.
그래두 새아파트이고..조금만 더 가면 수원ic가 있으니..
(시댁이 용인이라 신랑은 용인터미널근처에서 서울로 출퇴근했음.)

대출을 끼고 30평대로 가자니..
초자라서 대출금의 이자가 너무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어느 지역이 좀 유망한지..
대출을 해서 30평으로 가야 할지..
어느 지역 어느 아파트가 좋은지..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