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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역에서 걸어가면 대략 10~15분 정도 걸려요. 버스요금체계가 개편되어서, 어차피 버스타도 요금을 따로 내지 않기때문에 이젠 거의 걷지 않고 버스를 타고 다닙니다.


그리고 학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모두 걸어다닐만한 곳에 있어요. 원당초등학교 (신설), 국일중학교 (학교명은 정확하지 않음, 드림타운뒤쪽으로 있음. 역시 신설, 2004년 개교) 그런데 고등학교가 없습니다. 딱히 학원가가 형성되어 있지도 않구요. 그래서 고등학교 이상 자녀가 있으시다면 적극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단지가 워낙에 예쁘고, 아기자기해서 아기들 데리고 산책하기도 그만이고, 놀이터도 아주 예술입니다. 초등학생 이하의 자녀를 두셨다면 권할만 한 곳이죠.

단지앞 노후주택가도 재개발이 된다고 하구요. 그러면 아무래도 푸르지오에 호재가 아닐까 싶네요.

최근에 봉천동 아파트들이 보통 2~3천씩 떨어졌는데, 푸르지오는 아직 건재하더군요. 이것을 봐서는 투자가치는 괜찮은 아파트인것 같습니다.

로얄동, 로얄층에 관한 정보는 부동산을 통해서 얻으세요~ 그게 제일 정확합니다. ^^ 몇군데 전화해보면 바로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