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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은 재료가 워낙많아 미래는 아주 밝습니다. 

고속철 광명역 주변지역,가학동, 광명시와 시흥시 주변지역 등을 시발로 도로망이 워낙 대대적으로 정비되고 있어 수년후에는 목동보다도 주거여건이 더 좋아질 것으로 보고 있어요. 

우리 나라도 앞으로 미래 아파트 가격은 선진국 처럼 웰빙(특히 주변지역 녹지확보 상태)이 좌우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광명지역 부동산 투자의 장점은 인정하며 투자처로서 그만이라는 점도 부인치 않습니다.

다만 철산리 재건축의 경우 정부의 부동산 정책 - 특히 핵심인 재건축 규제정책과 맞물려 있기 때문에 좀 더 지켜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광명지역 부동산 투자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매수시점 선정은 살피자는 것이지요.

예를 들면 2억원에 살 것을 향후 1억 7천에 살 수 있다면 굳이 지금 사야 할까요? 물론 2억원이 더 올라 2억 3천이 갈 수도 있습니다.
앞날은 누구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그러나 지금 시점에서 내수경기가 계속 악화되고 있고 좀처럼 회복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적어도 1 - 2년내 내수경기 호전은 어렵습니다. 더구나 집권당의 부동산 정책의 핵심은 아파트 투기규제 - 특히 재건축 규제가 핵심인데......... 

내수침체 탈출 난망에다가 재건축 규제도 쉽게 풀리기 어렵기 때문에 일단 향후 1 - 2 년내는 어렵다고 봅니다.

다만 광명이 지하철, 고속전철, 경전철, 거기에 도로망이 대대적으로 정비되고 있어 미래가 밝고 부동산 전망도 좋습니다.

그러나 재건축투자의 경우 과연 지금이 매수적기냐? 

적어도 지금은 아니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