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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미리 아파트 앞의 벌판은 이제 곳 업무 상업지구및 행정 법조 타운이 건설됩니다..

테헤란로나 삼성동 무역센터부근처럼 된다는 것입니다..

그곳의 넓이는 무역센터 아셈타워 현대백화점 공항터미널 이 지하로 연결된 그곳의 10배정도로 넓은 지역입니다..

여의도의 2분의 1정도 되는 곳을 업무지역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주거지역 부근에 이런것이 들어서면.. 환경이 나빠진다고도 말할수도 있겠지만..

아파트만 덩그라니 있는 베드타운보다는 이런 것이 들어서는게 오히려.. 주거환경이 좋아진다고 생각할수도 있을겁니다..

극장 쇼핑센터 공공업무시설등이 자기가 사는곳 가까운곳에 들어서서
생활이 더 편리해 진다고 볼수도 있는겁니다..

삼성동 대치동 부근에 테헤란로의 대규모 빌딩군이 없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강남구의 집값이 그렇게 높을수 있는지도 연관지어 생각해보십시오..

공구상가? 화물터미널? 이것은 앞으로 문정지구에 들어서게될 수백개종류의 시설중에 단 두개에 불과한것입니다..

문정지구 40만평에 달랑 공구상가와 화물터미널이 들어서는것이 아닙니다..

어마어마하게 변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상성동 무역센터 주변과 테해란로 주변처럼 변한게 될것입니다..

70년대 반포동에 들어선 경부고속터미널 건물이 들어섰을때는 정말 웅장하게 보였는데 .. 지금은 주변의 어마어마한 건물 속에 폭 파뭍혀서 조그만 시골의 면사무소 정도로 밖에 느껴 지지 않더군요..

공구상가나 화물터미널이 들어선다고 40만평 넓은 땅을 이 두가지가 다쓰지는 않습니다..

수 많은 건물이 들어서는 가운데 한 두개 건물이 공구상가와 화물터미널이 될것입니다..

화물터미널 이나 공구상가가 끼치는 영향이 무섭다면.. 문정동 전체 개발은 더 무서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