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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의 그간 재건축 여정에서 목적지, 타고갈 기차, 승객승차 등 모든 준비가 끝나고 이제 마지막 출발신호와 함께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는 듯합니다.
긴 기다림 속에 떠나는 여행처럼 설레움이 벅차 오름니다.

이제 모두 마음의 여유를 갖고 여행을 즐깁시다. 가다가 우리 차 타신다면 기꺼이 안내도 해드리고 환영할 것입니다. 또 우리보고 옆눈질하는 대XX문 류의 사람도 있겠지만 목적지에 도착하면 다 잊혀질 것입니다.
이제 2-3년 후의 광명이 눈에 선합니다. 서로 격려하며 웃으며 같이 갑시다!!

* 저도 나이가 들수록 자신이 보고 겪은 것은 세상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는 것을 많이 깨닫습니다. 나처럼 보지 않았다고 다른 사람에게 화낼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