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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적기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요
- 1가구 3주택 이상의 다주택 보유자들의 양도세 세율이 내년부터 중과세 됨으로 인해서
[현재보다3~4배인상] 급매물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늦어도 11월 이내에는 매매가 되어야 등기이전절차가 12월이내에 완료되어 양도세 중과를
피하기 때문입니다
- 내수침체와 건설경기 급냉으로 인해 그동안 치나치게 규제일변도의 정부정책이 금년중 일부
완화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수나 건설경기 부양은 부동산이 돌아야 가능합니다
투기와 관계가 적은곳부터 조금씩풀것으로 생각됩니다
- 수요와 공급의 시장원리에 의해서 부동산 규제조치가 가장 심하고 다주택 보유자의
매도 물량이 가장 많고 규제완화가 예상되는 현시점이 매입의 적기겠지요
- 강남권에 집중된 재개발 재건축시 32평이하의 의무건축비율을 60%로 확대함에 따라
큰평형대의 아파트 공급이 상대적으로 감소되기 때문에 부동산 침체기이고 큰평수와
소형평형의 금액차가 적은 지금이 옮겨 가기엔 적절하다고 봅니다

일산지역을 보면요
-경의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2007년 개통예정으로 있고
-제2자유로가 2008년 건설되고
-북부지역 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구간이 역시 개통예정으로 있어서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것으로 봅니다

그동안 지하철 3호선은 원당과 구파발등 외곽지역을 경유하기때문에 서울진입에 시간이
많이 걸렸으나 신촌과용산 그리고 KTX 와 바로연결되는 경의선 전철은 신속한 서울진입
으로 일산지역으로선 큰 호재라 생각됩니다

일산지역에서도
경의선 주변지역-- 백마마을 후곡마을 중산마을 탄현마을 등이 상대적으로 복선전철의
최대 수혜지역이 되겠지요
그중에서 문의하신분께서 가격 과 교통 녹지등 주변환경등을 면밀이 검토 하셔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지역아파트를 구입하셔야겠지요

단지 제 개인 생각으로는
여유가 있으시면 별개지만
반드시 현재의 집을 파시고 옮겨가셔야 전철이 개통되는 3년후 2007년에는
양도세가 비과세되는 시점이 된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