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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센트라우스에 분양 받은 사람입니다.

현재 수원역은 출퇴근시간은 포화 생태가 맞습니다.

그러나 2005년 8월 1차 완공을 목표로...
세류동에서 ~ 수원역 뒷편 - 42번국도까지가 완공되면 많은 차량 분산이 이루어 질수 있습니다.

또한 2006년 8월 2차 공사가 완공되면.
나머지 구간인.. 42번국도- 화서역(지하차도)가 완성되면 더욱 원활한 교통을 기대 할수 있겠습니다.

또한 그이후 제2외곽 순환도로가 신설 됩니다.
(참고 2020년 수원도시계획)


현재 분당연장선(오리 - 죽전 - 구성 - 신갈 - 영통 - 시청 - 수원역)은 확정된 상태이고(9월중순부터 공사시작을 한다고 하는군요)

신분당연장선(수지 - 이의동 - 수원)은 아직 확정이 되지 않않네요..
이의동까지는 거의 확정되어있고... 수원쪽은.. 이해가 상충되어있나 봅니다.

즉.. 수원에서는 화서역으로 뚤리는 것이 좋고(균형발전)
이의동신도시와 기타 외지인들은.. 수원역으로....(왜.. 환승하기 편하잖아요....)
인천에서 경기도청을 갈려고하면(이의동으로 이전한후..)
수인선 타고... 수원역 환승후 경수전철타고 한정거장의 화서역에서 환승후 신분당선타고 이의동에 내리는 아주 복잡해지니깐....

일단.. 아직은 확정은 아니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