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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멀어요. 개인적으로 탄현 중산 좋아하는데요 살아보시면서 그런거 땜에 후회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매일 출퇴근을 서울로 한다면 교통에 가중치를 많이 둬서 다시 생각해봐야 합니다. 하루 이틀만 다닐게 아니라 매일 출퇴근 한다고 가정하면 교통 이거 대단히 중요하거든요. 사실 화정이나 원당에서도 탄현까지 30-40분 더갑니다. 그곳 사람들은 경의선에 전부를 걸고 그러구 있지만 그건 서울역까지 빨리 간다는거죠. 

지금 수색로 뻐스 중앙 차로제 된거 아시죠? 수색로를 통해서 달려가는 뻐스들은 제각기 서울의 다른 여러지역들을 편리하게 실어나름니다. 전 요즘 지하철 안탑니다. 아침에 뻐스타면 경의선 만큼 광화문 시청 서울역까지 빨랑 갑니다. 전혀 막힘이 없어요. 뻥뚤린 수색로를 그냥 질주 함니다. 뻐스는 우리가 원하는 곳, 직장 근처까지 손쉽게 데려다 주죠. 그게 뻐스의 참 큰 만족입니다. 그것도 앉아서...  

그런 맥락에서 덕양구를 강츄합니다. 그곳에는 편리한 교통 수단을 막힘없이 다 이용 할수 있으니까요. 3호선과 복선화될 경의선, 글구 뻐스 다 편리하게 이용가능하죠. 뭐 화정을 강추하고 싶구요 (여긴 말이 필요 없을것 같군요 왜냐면 모든 교통수단을 다 이용가는한 핵심이구요 덕양의 중심입니다), 원당 행신 좋아요. 혹시 안목이 있으시다면 원당 주공아파트를 눈여겨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곰곰히 따져보시기 좋은 선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