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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마을과 강선마을등이 일산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중의 하나이고 저도 호수마을에서 살다가 지금은 행신동에 살고 있지만 언젠가는 이곳에서 다시 살고 싶습니다.
이들 마을은 여러가지 조건중에서 인공호수, 노래하는 분수대 그리고 전시장같은 것등이 가장 살기 좋은 이유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특히 노래하는 분수대가 설치되면서 말도 많았지만 결국은 고양시민의 세금으로 설치되었는데 크게봐서는 일산신도시 시민이 작게 봐서는 호수마을과 강선마을사람들이 가장 큰 이익을 본것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더 강조를 하면 고양시민이 낸 세금으로 강선마을 우성아파트사시는 분들이 가장 큰 혜택을 본 것이 아닐가요?
다른 지역에 사시는 분이 님 같은 이야기를 한다면 어느정도 이해가 가지만 다른 지역도 아니고 님같이 일산에서도 가장 좋은 곳에서 이유없이 혜택도 받고 계시는 분이 받은 혜택에 대해서는 일절 말이 없고 이러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너무 이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행정이란 하다보면 일부에게 불이익이 돌아갈수도 있는것 처럼 일부에겐 이익이 돌아갈수도 있습니다.

님의 경우에 고양시나 고양시민에 노래하는 분수대설치로 인하여 주위환경이 좋와진데 대하여 아니 님 사시는 아파트값이 오른데 대하여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해본적은 있나요?
아니 약간이라도 감사하는 마음은 가져보신적 있나요?

불필요하게 더 낼필요는 없다고 보지만 뭐 그리 크게 잘못된 것도 아니고 이들 세금도 알고보면 고양시민을 위하여 사용될 것을 그렇게 20% 감면이니 30% 감면이니 떠들지 마시고 나를 위하여 해 줄것을 요구하기 보다 나는 남을 위하여 무엇을 했나를 생각하면서 사시는 고양시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