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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애를 많이 태우다가 수도권중 가장 뒤늦게 감면추진하면서 분당,구리,강남권일부는 30%감면인데 왜 우리는 20%감면입니까? 또한번의 답답함을 여전히 느끼게하네요.

분당보다 일산의 시세가 뒤떨어지는 것은 온국민이 다아는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구하니 더도말고 덜도말고 분당만큼만 감면해 주십시오.

덧붙여 향후에라도 제발 주민들의 입장에서 앞장서서 일을 좀 해주세요. 타지자체는 주민의 입장과 이익을 위해 미리미리 알아서 다 조치해주는데 이렇게 사후조치조차 제일 늦게 나와서야 되겠습니까?(그조차도 분당보다도 적은 감면률)

시장님이 음식점사장이라 할때 고객만족과 음식점의 발전을 위해 종업원에게 손님의 식탁에 부족한 것이 있으면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가져다 드리라고 교육시켜야 합니까? 아니면  더달라고 몇번씩 말해도 뒤늦게 조금만 던져 주라고 교육시켜야합니까?  행정은 대주민 서비스입니다. 제발 최상의 서비스가 안되면 중간정도의 서비스라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