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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2일 조선일보 A14면보도 요약
1.양천구20%(목동), 성동구20%(옥수동),구리시30%,성남시30%(분당) 등 4개 지자체 감세소급안 통과
2.감면 예(시가는 금일자 부동산뱅크 기준)
 1)양천구
 -목동5단지 45평 시가9억 395,690원에서 76,740원 감면
 -신정2동 현대31평 시가5억 173,650원에서 29,300원 감면
 2)성동구
 -옥수동극동그린43평 시가6억 322,900원에서 59,280원 감면
 -옥수동 현대 32평 시가3.5억 63,280원에서 12,130원 감면
 3)구리시
 -토평동 삼성39평 시가4.3억 173,000원에서 62,000원 감면
 -인창동 건영 33평 시가 .9억 47,000원에서 12,000원 감면
 -토평동 금호62평 시가비기재 833,000원에서 280,000원 감면
 4)성남시
 -분당서현동 시범33평 시가5.1억 189,000원에서 32,000원 감면
 -분당정자동주상복합33평 시가5.8억 653,000원에서 133,000원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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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강남의 5개구는 애당초부터 감면률 최대 30%적용하여 부과하였고 위 4개시구는 사후조치라도 한 것 입니다

고양시민 여러분! 강남의 5개구나 위지역 대비하여 여러분의 재산세를 비교하여 보십시오. 시가대비하여 당초 부과분도 위지역 고가 아파트보다도 훨씬 많이 나왔을 겁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그것도 비싸다고 사후 감면을 확정했는데 우리 고양시는 끔쩍않고 있습니다. 누구를 위한 공무원이고 시의원입니까? 

과세의 제1기준은 공평과세입니다. 지금보다 얼마든지 더내도 좋습니다. 우리보다 비싼 지역의 아파트들이 우리보다 재산세 많이 낸다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