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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가 10억이상인 인기주상복합아파트가 1개 있는 분당은 소위 고급지역이며 대단한 주거지역이고, 10억이상의 고가 전세아파트 하나 없는 여의도는 그것만 못한 동네?

논리의 비약이 심하시군!!!!
말은 바로 해야 하지 않을까?
그동네 전체가 전세가가 10억이상도 아니고, 어느동네든 100평짜리 주상복합지으면 전세가가 그정도는 당연지사아닌가?(원자재값도 있는데,,)
은근히 되먹지 않게 전체를 업그레이드하려는 잔머리하고는,,,

강남은 그렇다치고,
목동, 거기다가 여타 수도권신도시와 도토리키재기이면서 강남과 조금 가깝다고 터무니 없게 집값 비싼 분당등이 거품투성이라는 걸 모를 한국사람이 있는 줄 아는가?
논리적,객관적으로 무엇하나 내세울 것이 없으면서,
누가 말만하면 학군(?), 환경(?), 그것이 그렇게 낫다는 객관적인 근거 있나?

서울은 한강과 북한산등이 가까이 있어 수도권도시보다 환경이 더 낫고, 전통적인 명문학교등이 있고 600된 문화유적등이 주위에 산재하여 아이들 역사 및 정신교육에도 훨씬 좋아 아이들 키우기에 좋고 살기 좋다(왜곡된 교육정책에 의해 일시적으로 형성된 한국특유의 `학군문화`는 조만간 사라질 거품중에 거품)

난 영등포구 당산동에 살며, 너무 만족스럽게 살고 있다.
서울은 전체동네가 여러모로 살기 좋고, 동네간 차별은 별로 없으며, 조만간 평준화가 급속도로 진행될 것이며,

분당과 일산,중동등 신도시들도 그들끼리간 차별은 별로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이다.

나중에 당산동이 살기 싫어 이사를 간다고 하면 그곳은 강남이 아닌 선진외국의 어느도시일 것이다.
즉, 당산동보다 비싼동네(당산동도 상당히 비싸지만)중 당산동보다 실질적으로 더 나은 동네는 없다는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