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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신동은 크게 무원마을, 샘터마을, 햇빛마을 소만마을로
구분됩니다.
그중 경의선복선 예정인 행신역과 가장 가까운 마을은 무원마을과
소만마을 이구요.

경의선 복선이 된다면 , 즉 3분에서 5분간격으로 운행한다면 경의선
수요층도 상당히 늘게 될 것입니다.

현재 행신역은 현재 위치에서 조금 위쪽으로 이동하여 메인도로
중앙에 위치하게 될 것이며, 행신역앞에서는 많은 건물들이 지어
지고 있습니다. 분양가도 장난이 아니구요

현재 두산아파트에 사신다면, 27평, 32평가운데 사시겠네요
대형평형으로 옮기는 생각은 잘하신것 같습니다.
대형평형은 매매가가 소형평형에 비해 하락율이 그렇게 높지않구,
아시다시피 행신동은 대형평형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또한, 제2자유로가 개통되면 강매ic에서 상암동까지 10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아울러, 상암동 DMC가 건립되면 현 상암동만으로는
그들을 수용하기가 힘들며, 따라서 상암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행신동이 상암동의 배후 주거단지가 될 것은 불보듯 뻔한
얘기입니다.

이사가실려는 탄현도 좋다고 생각되지만, 수익율로 보면 행신동이
나을거라 판단됩니다.

특히, 무원마을 5단지(37평, 48평), 9단지(37평,48평), 햇빛마을
일신건영, 대우단지의 대형평형을 눈여겨 보시고,

아울러 행신2지구 상업지구 예정지역과 인접한 샘터마을 1단지(39,
50평형)도 살펴보시어 판단하신다면 좋을거라 판단됩니다.